좀 진지하게 씀

5월 11일 00시경 저는 공장쪽 전선이 밀리는것 같아서 바디셰(탱크)를 타려고 급하게 A게이를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전선도착후 A게이는 갑자기 탱을 탈주하였고,

저는 이 게임이 로스트커넥션라는 튕버그가 자주 발생하여 혹시 접속이 끊긴건가 라고 생각하여 A게이한테 어딨냐고 혹시 랜더링,튕 버그가 났는지 물어봤습니다.

A게이는 "바디셰 타러" "재접해볼께" 라고 말하였고 랜더링 버그때문에 저는 제 바디셰에 A게이가 타고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튕긴줄 알았던 A게이는 뒤에서 바디셰 한대를 더 끌고왔고 그게이는 "내렸다 탔더니 탱이 복사가 됐네"라면서

그동안 기다려줬던 제 호의를 무시했고 어떤 정당한 사유도 없이 탈주 한 것 , 상호존중은 개나줘버린 행동, 평소에도 이런 행동의 반복에 열이뻗친 저는 감정적으로 A게이한테 욕을 퍼붇고 차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게이들이 있음에도 갤 연대 채팅창에서 공개적으로 A게이와 욕을 주고 받는등 너무 감정적으로 싸웠고 이로인한 갤클랜 분위기가 곱창난거 즐겁게 게임하는 다른게이들한테도 상호존중이 깨진거 정말 이 자리를 빌어 정말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솔직히 그냥 서로 차단박고 서로 갈길가나 싶었지만 사태가 이렇게 된점 정말 안타깝고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불어난 체중때문에 허리아파서 그랜절은 못하겠노 대신 도게자라도 박겠습니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