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 글에 있는 댓글들을 살펴보자.

둥이장군:  마카체프 타격이 과소평가 된것 같아요.
올리베이라 마카체프 타격으로만 붙어도 마카체프가 이길것 같아요.

에이전트: 과소평가 당하지만 분당 타격 허용률도 굉장히 낮다.포이리에를 상대한 하빕 보다 낮기 때문에 에이전트 생각엔 변수는 거의 거의 없을꺼라 본다는 얘기지.

---> 맞아 과소평가 되고 있어.그 이유는 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폭발적이고 화끈하면서도 현란한 컴비네이션을
좋아하고 인정 하는 성향의 영향 때문이기도 한것 같아.

마카체프는 스킬풀 하다 컴비네이션이 좋다기 보단
공격 방식의 다양함 거리싸움을 기반으로 인앤 아웃에 최적화된 포인트식 타격에 초점을 맞췄고 단발성 공격 그걸 잘하기 때문에 스타일 자체가 인정 받기 좀 어려운 부분은 있지.

근데 잘 생각 해봐야 돼. 타격이라는건 상대를 정확히 때려 눕히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거든?
아무리 스킬풀 하고 컴비네이션이 좋다고 해도 그것이 정확한 타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겉멋에 불과 하고
비효율적인 수단에 불과한거야.
한대를 때리더라도 정확하고 강하게 때려 상대를 눕히거나
포인트를 얻는다면 그것이 타격이 좋은것이지.

마카체프는 후자야.내가 정확히 봤는데 마카체프 타격 정확도가 라이트급 2위인가 3위였었다. 화려하지 않고 단발성 공격이 많지만(마르틴스전 이후 스트레이트는 자제 하는편)
효율적이고 정확한 타격을 하는 선수라는거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인지 한다면
마카체프의 타격이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는 얘긴 할수 없을꺼다. 정상급 타격가 션오말리를 포함 몇몇 선수들도
마카체프의 타격을 탑티어 수준으로 인정 했고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했을만큼 타격이 좋다는건 인정 해야 돼.

그렇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에 그렇다고 해도
포이리에 토푸리아 오말리등의 최정상급 타격가와 견줄수 있는건 아니고 타격이 꽤 괜찮다 라는 평가가 적당할것 같다.

superDemian : 왼손잡이 선수들은 왼손잡이 선수들한테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때문에 마카체프가 고전 할것이다.

에이전트: 그건 맞불을 놨을때만 해당 되는 얘기임


------->  둘다 맞는 얘긴데 수퍼 데미안이 간과 하고 있는 부분이 둘다 복싱을 주로 쓰는 선수일때 해당 되고 눈에 띄는 영향이 있는거지 마카체프처럼 거리를 벌린채 리스크 큰 공격은 되도록 배제 하면서 단타 위주와 킥을 위주로 풀어 다시 자기 거리를 만드는 선수에겐 그다지 영향이 없지.
그리고 이건 마카체프가 레스링 전략을 포기하고 타격 위주로 경기한다는 조건하에 포이리에가 유리 한거고 클린치 싸움 무에타이가 섞이고 킥으로 인한 영향을 줄때는 많이 다른 양상이 될수가 있다.


늘푸른하늘: 타격으로 포이리에가 좃바를듯.마르틴스전 보셨잖아요.

에이전트: 그 경기 너무 오래 됐고 그 이후로 많이 발전해서
분당 타격허용률 1위가 될만큼 이젠 그런 헛점은 많이 보완한 상태임. 마르틴스전과 똑같은 상태고 타격 방어 헛점이 있었으면 진작에 졌겠죠.근데 왜 이제껏 아무도 ko를 못시킴?


-------> 늘푸른하늘 얘는 마알못이네.자기만 알고 적은 모르니 이런 격알못 주장을 하지.에이전트가 마카체프를 정확히 파악한 댓글이다.


일리아 가르시아: 마카체프가 웰라운드고 다재다능한만큼 하빕 보다 포이리에를 전방위적으로 털순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따라온다.예전에 마르틴스한테도 ko로 지고 하모스한테 잽맞고 다리 풀리기도 했잖냐?
포이리에 나이 많기도 하고 이건 마카체프가 하기 나름에 따라 다를듯

에이전트h: 일리가 있다.

이슬람마카체프: ko당한게 언제적 얘기야 씹새끼야.


--------> 이건 맞는 얘기도 있고 병신같은 소리도 공존 하는데
에이전트가 일리아 가르시아 이새끼랑 싸워봤자 답답하기만 하니까 무시 하고 그렇다치자 하는건지는 몰라도 수긍을 하네. 일리아 가르시아 이새낀 하빕을 신으로 모시는 병신소리넘버원이면서 어떻게 해서든 하빕이 마카체프 보다 우위에 있다는걸 수단을 가리지 않고 병신 억지를 부리는 놈이기에 편향성이 있는 놈인거 치고는 나름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게 글을 썼는데

일리아 가르시아 얘 말중 웰라운드라서 포이리에를 전방위적으로 털순 있지만 다양한걸 시도 하다 보니 헛점이나 위험성을 보일수 있는 확률이 하빕보다 높다.라는 얘긴데
이것 하나는 맞는 주장이야.

근데 야이 씹새끼야 이새끼한테 수십 수백번을 나나 누군가들이 설명 했을텐데도 닭대가리인지 아니면 일부러 저러는건지 모르겠는데 마르틴스전이나 하모스전은 마카체프 완성전 지금과는 많이 다른 때인데 그때를 예시로 드는건 마카체프가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단 얘기냐? 에이전트h가 위에서 얘기 했잖아.지금은 안 맞는 선수가 됐고 맷집이나 타격 허용이 문제가 됐다면 벌써 ko로 졌을텐데 안 그렇지 않냐고.
언제까지 옛날 얘기로 물고 늘어질꺼냐?  좀 그게 진짜 실행이 되면 그때서야 트집 잡아.벌어지지도 않은 일 가지고 매번 존나게 망상을 떠네.  그리고 하모스전은 다리가 풀린게 아니라 잽 맞는 순간 동시에 테이크다운을 하려고 상체가 내려간거야 등신아. 나한테 그 정확한 gif가 있어.

포이리에 같은 경우도 동영상으로 설명 했지만
포이리에의 나이를 물고 늘어지는데
니가 하고싶은 말은 이거잖아.
하빕은 전성기때 포이리에를 잡았고
마카는 늙은 포이리에를 상대한다.

그래서 니가 격알못에 정신병자 빕신도인거야.

포이리에가 하빕과 싸울 당시 전성기때로 신체적 능력과 타격의 날카로움이 지금보다 좋은 때이긴 했지만
결국 하빕을 상대 했을때 포이리에의 타격 능력이 그렇게 소용 있었나? 그러니까 포이리에의 타격이 좀더 좋던때냐 아니냐는 레스링에 취약한 포이리에에게 그다지 비중이 높은게 아냐. 여전히 포이리에는 라이트급 최고의 타격가의 실력이고 이 정도면 좀더 낫냐 그때보단 아니다가 그렇게 유의미한게 아니거든 십새끼야.누가보면 퍼거슨처럼 완전히 간 선수 상대하는줄 알겠네.

중요한건 뭐냐? 그때는 생소한 체인 레스링을 비롯 그라운드에서 허무하게 무너졌지만 지금은 몇년 흐른만큼 그라운드 대처가 좋아지고 훈련 파트너가 감롯과 그랜트 도슨이 있다는거야. 그라운드에서 그때처럼 좃발리지 않고 서브미션 하나만 그때보다 더 막을 발전이 있다면 다시 타격으로 끌고갈 발판이 생기는거야. 그럼 여전히 좋은 타격스킬과 마카체프를 ko시킬 만한 타격 능력은 여전히 충분한데 그라운드는 더 좋아졌다? 그럼 하빕때 보다 더 난이도 높은 포이리에를 마카체프는 상대 하는거야 븅신새끼야.이정도의 지식이나 생각이 못미치면 입다물고 븅신소리좀 하지마. 니 말들은 날조나 격알못 소리가 대부분이라 욕을 안할수가 없네.
마카 하빕 스타일의 차이도 있지만 변수가 하빕때보다 좀더 클수 있는것은 이런 포이리에의 발전도 한몫 한다 이 등신새끼야.


수뚭따리뚜: 하빕의 스타일은 타격 셋업후 케이지에서 바로 원렉 투렉으로 다이렉트로 넘기기때문에 리스크나 변수가 적지만 마카체프는 물론 그렇게도 할수 있지만 자유형식 레스링보다 클린치를 잡아 무에타이를 하고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하는 이런 한두단계의 과정을 거치기에 그런 좀더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면서 여지가 있는 순간마다 변수나 리스크가 생길수 있다.

-------> 며칠전 내가 동영상으로 주장 했던 부분.
그래 구독 하고 꾸준히 시청하면 너도 격잘알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