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9.14일 혹시 빚 때문에 하빕 복귀 하는거 기대 하는 애들이 조금 있는데 글쎄 내 생각을 말하자면
일단 라이트급은 감량도 힘들겠지만 싸울 상대가 없다.
하빕이 사루키안이나 찰올이랑 싸우려고 복귀 하겠냐?
아님 마카체프랑 싸우겠냐?
라이트급은 가능성 없어 보이고

웰터도 마찬가지야.
샤브캇은 피할테고 명분도 없고
벨랄하곤 안싸울테고
코빙턴 하곤 이득이 없지
그렇다고 챔피언 리온 하고 싸우기엔
하빕의 복귀가 단발성이라
리온은 하빕이란 거물을 반길수도 있지만 말야.
그럴일 없겠지만 하빕이 이기면 타이틀 벨트놓고
다시 누군가 두명이 새로 싸워야 하는데
이렇게 될까?

내가 보기엔 하빕은 현역하고 싸우려고 복귀는 안해.
얘는 그냥 안전빵을 좋아 하거든.
리스크를 안걸어.
현역때는 레슬러 주짓떼로 강지랑은 안싸운
반쪽짜리 전적으로 은퇴 했고
레스링은 돼도 타격은 안되는 반쪽짜리 실력에


코치도 잘하는가 싶다가 중간에 그만둔 반쪽짜리 코치에

사업도 하다 그만둔 반쪽자리 사업가


인생 자체가 반쪽짜리라 꾸준히 뭔가를 못하는 놈이기도 하거든.


내가 보기엔 얘 복귀 해도 조르주생피에르 같은
이름 있으면서도 가량 떨어져 할만한 선수와

그것도 mma가 아닌 주짓수 매치 같은

또 반쪽짜리 시합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기대 안하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