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어머니와 황금나무는 확실히 그림자땅 출신 신앙임

근데 두 신앙 모두 틈땅으로 수출됨

반대로 틈땅의 신앙이 그림자 땅으로 넘어간걸로 보임?

애초에 마리카가 틈땅으로 넘어올 때 보이는 풍경은 누가봐도 로데일 언저리인데

우리는 시프라강 모그윈 왕조 그 어두침침한 곳에서 넘어가야함

즉 그림자땅>>틈땅으로 가려면 그림자땅의 황금나무 아래 틈으로,

틈땅>>그림자땅으로 가려면 모그윈 왕조에서 가야하는거임

이러면 노크론과 그림자땅의 건축 양식이 비슷한지

밤눈이를 죽이고 황금률을 창조하며 기존 고향을 그림자땅 취급한 마리카가 메스메르를 그땅으로 보냈는지

이후 파쇄전쟁이 터지고도 메스메르가 틈땅으로 복귀 안했는지 추측이 됨

원래 그림자땅>>틈땅 일방통행이라 넘어오면 돌아갈 수 없으니 그림자 취급했는데

멸망한줄 알았던 노크론 세력이 그림자땅으로 넘어가있네?

결국 숙청과 진상 규명을 위해 메스메르를 보낸 것

문제는 어떠한 이유인지 메스메르는 돌아오지 못했고 결국 그림자 땅과 틈땅은 완전히 단절되어버림

그래서 미켈라가 모든 걸 버리고 넘어갔다 한거임 한 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니까

일종의 일방통행 이세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