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게임은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임.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인적자원은 기술자님임.

모든 법안과 연구는 기술자님을 위한것이며

기술자님들을 최적의 환경에서

연구에만 매진하실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함.

그러므로 진료소와 병원은 최소한으로 돌리면서

가능한 한 모든 기술자님을 연구소에 배치 하면 됨.

2. 아프지 말자.

환자가 발생하는만큼 연구소에서 기술자님이 빠져야하고

그만큼 연구가 지연되면서 게임이 점점 힘들게 됨.

상황이 허락된다면 집 잘 지어주고

집과 직장 둘 다 노란색(+1) 될때까지 불 넣어주고

최소한 하늘색 수준(0)으로 유지해줘야함.

그게 불가능할경우가 파란색(-1)까지는 타협가능.

남색(-2)부터는 타협불가이니까 노동금지임.

보라색(-?)부터는 죽이려고 집어넣은거.

3. 연장근무, 과잉수용, 장기이식, 스프, 아동노동, 비상근무

법안중에 노동효율을 개선해주는 법안이 있음.

순서야 상황맞춰 찍으면 되는거고

이것들을 중심으로 법안 찍어야

게임이 어느정도 성립됨.

4. 불만을 잔뜩 올리자.

이 게임하면서 몇번 추방당해보면 알겠지만

불만이 쌓이는게 무섭긴한데 의외로 내리기도 쉬움.

그러니까 불만쌓는걸 무서워하지말고

항상 불만을 1/2 ~ 3/4정도는 쌓아놓는

악덕대장이 되어서 사람들을 착취하자.

5. 낮에는 자원을 캐고 밤에는 건물을 짓자

낮에 건설을 하면 그만큼 사람들이 일을 안하니까

자원을 바닥에 내다 버리는거임.

정말 급한건물만 낮에 만들고 가능하면 밤에 건설하자.

예외가 있다면 1일차 연구소.

이건 기술자님께서 연구를 해야하니까 어쩔 수 없음.

건설 다 못한 건물들은 일과시작 1시간 전에

미리미리 일시정지해두면 곧바로 사람들이 일하러 감.

6. 수집소를 왕왕짓자

자원에 15명을 직접 배치해서 자원캐는거보다

수집소에 10명을 붙여놓은게 더 빠름.

게다가 건물단열1이 있어서 병도 덜 걸리게 해줌.

초반 가성비 개쩌는 건물임. 노동인구 맞춰서 지어주자.

7. 2일차 밤~3일차 새벽 사이에는 탐험대를 내보내자.

이 게임에서 매우 강력한 노동효율을 보여주는게 열기구임.

처음엔 무슨 자원이 나올지 알 수 없다는게 단점이지만

몇번 터지면서 외워버리면 장점만 남게되는 마법의 건물.

덤으로 환자나 배고픈사람들을 내보내는 악질대장이어도 됨.

첫날에 안 내보내는 이유는 당장 쓸 자원캐는게 더 급해서 그럼.

8. 난방범위는 중계기로 넓혀가자.

난방구역을 확보하고 싶을때

발전기 난방범위확대는 매번 연구해야해서 번거로움.

중계기는 한번 연구하고 필요한곳에 마음대로 확장가능.

기술자님들의 연구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중계기가 답임.

9. 여유가 있다면 자동기계가 일하는곳 옆에 중계기를 만들자.

자동기계는 일정시간 노동하고 충전을 하게 됨.

근데 건설중인 중계기에서도 충전 가능하니까

중계기를 일시중지상태로만 해줘도 거기서 잘 빨아먹음.

완성 안하는게 중요함.

10. 핵심연구 3가지(전초기지, 증기식 제철소, 공학용 자동기계)

전초기지는 게임 내 최고의 노동효율을 보여주는 건물이며

비벼볼만한건 열기구지만 열기구는 결과가 변할 수 있다는게 단점임.

그러므로 이거보다 안정적이며 고효율인 건물은 없음.

2티어 이상의 연구나 건물부터는 철을 엄청 잡아먹음.

이때 증기식제철소를 우선적으로 연구하면

앞으로의 상황에서 철이 부족한 경우가 매우 줄어듬.

고작 2티어 건물이지만 매우 중요함.

연구가 중요하다보니 항상 기술자님들 중심이었지만

공학용자동기계 연구가 끝나는순간 오토마톤으로도 연구가 가능해짐.

기술자새끼들 존나 무쓸모니까 갈아버려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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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공통사항일거고

각 시나리오 별 팁은 귀찮아서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