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3차 귀족러쉬가 온 이후로 천막을 더 늘리지 않았지만 거주지가 딱 맞는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빈 공간에 온실하나와 중계기를 놓아주는 모습입니다. 굳이 안해도되긴합니다.

이쪽에 시추기를 눕혀서 하나 더 추가해주면 석탄캘때 더 좋긴합니다만, 굳이 필요없습니다.

마지막 탐험대가 왔습니다.

더이상 탐험할 곳이 없습니다.

얘네를 해체하셔도 되고 그냥 냅두셔도 됩니다.

저는 혹시나몰라서 해체안하고 냅뒀습니다.

얘네가 환자들로 구성된 탐험대라서, 해체하고 병원 가다가 병사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빵으로 해체안하고 냅뒀습니다.

숯가마 업그레이드는 그냥 눌러봤습니다.

이건 내버려두면 크레이븐이 죽는다고 하더군요.

숯가마 완료

이것도 경비초소의 힘으로 진정시켜줍니다.

이제 끝나가니 과부하켜서 불만을 잡아줄겁니다.

크레이븐은 떠났습니다. 막지못했네요.

혹시나...

연장근무를 취소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터질것을 기대했지만 그것까지 타이밍 맞추는건 아직 못하겠네요.

불만을 잡기위해 경비초소와 병원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서 노동자와 기술자를 뺴는 모습입니다.

끝.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한달가까이 피난민들 노아동 노스프 어떻게든 깨보려고 짱구 굴려가면서 시도를 막 해봤는데,

막상 잘 되서 기분이 좋네요.

문제점은 초반에 실수가 누적되면 그대로 한두명이 죽어버려서 조금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잘 되서 기분굿이네용.

저는 다른사람들 공략 더 보고 써놓은 것들 중에서 수정할 거 있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