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략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stpunk&no=21912&search_head=10&page=1

요약 : 석탄 채굴 시작하고 오토마톤한테 일 다 떠넘겨서 이제 할게 없어짐

할거 없는 고인물 특)룩딸함.

근데 여기선 룩딸을 못하니까 집딸을 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은 멈출 수 없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자

재설계까지 찍어주고 지으면 가격이 매우 저렴해진다

까먹고 병원을 안 지었다 공장 철거하고 병원ㄱ

딱히 필요한건 아닌데 중환자 치료는 병원밖에 못함

다음 연구는 썰매 경량화

하루라도 클리어 시간 땡기려고 찍는거고 안 찍어도 사는게 지장없음

연구가 너무 빨라서 중간에 스샷 찍을거리도 없었다

동력화까지 ㄱ

할일없는 고인물이 된 뉴 런던 시민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해주자

느그 집 짓는건데 하루정돈 노숙해도 괜찮잖아?

갑자기 희망이 왜 떡락하나 했더니 건설중인 집 판정이라 감시탑 영향을 안 받아서 그런거였다

아니 경비초소랑 감시탑 영향이 이렇게 크다고?

다음 법안은 요양원

조금이라도 희망을 벌어야 런던파를 빨리 쫒아낼 수 있다

요양원 짓고 곧바로 철거

아이들의 은신처 도착

애들이 35명이나 있어서 안전노동-완전노동 찍은거 아니면 가장 마지막에 구출하는게 좋다

벌써 연구 끝

연구속도 350% 실화냐?

룩딸...아니 집딸 끝은 봐야지

단열화 ㄱ

선전탑 하나 나간다고 뒤질 뉴 런던이 아니다 수리하자

5시 전에 선전부 켜주는거 잊지말고

다행히 주택이 5시 전에 다 지어졌다

는건 구라고 쫄려서 취소함 ㅎ 근데 선전부가 쩔어줘서 걍 지어도 됐을듯

이제 다시 짓자

동부 탐사대 도착

이제 털 자원도 없다

해체 ㄱ

해체할 때 유의사항. 애네는 그나마 일반 환자라 다행인데 중환자를 내보냈다면 오는 도중에 뒤질수도 있다

혹은 폭풍 직전에 온도 70~80도로 떨어지는데 그때 밤에 해체하면 오다가 중환자되고 밥먹고 뭐하고 하다가 중환자 됐는데 요양원도 병원도 진료소도 꽉 차 있는걸 모르고 배속 돌리면 뒤질 수도 있다

물론 이미 '노동이 머임? 사냥을 말하는건가' 상태가 된 뉴 런던에선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다

그런 너희들에게 ' 노동이 뭔지 알려주겠다 '

낮에는 석탄을 캐고 밤에는 주택을 짓고 새벽에는 사냥을 나가는것이다

' 잠은요? '

잠은 죽어서 자라

다음 연구는 발전기 출력

이쯤되면 연구가 4시간이라 싱글벙글 하면서 누를텐데 그래도 필수로 연구해야 될 기술들은 빠르게 연구해주고 연구소 부지를 비우는게 중요하다

어케 아냐고? 배속돌리고 띵가띵가 놀다가 막판에 한번 터짐 ㅅㅂ

주택 더 늘리려고 지어둔걸 까먹고 애들 빼서 석탄 캐게 시키려다 병목옴

일일히 일시정지 눌렀다 ㅅㅂ 존나 귀찮음

이제와서 말해도 되나 싶지만 동일 건물 옮기는 버튼은 [ 과 ] 다

발전기 풀업 ON

하지만 아직 폭풍을 견디긴 부족하다

출력은 자동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안 쓰려면 애껴야함

석탄 생산량이 미쳐날뛰는건 사실이지만 이 공략은 뉴비에게 이만큼 널널해지는 빌드다! 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석탄을 한계까지 끌어모을 생각이다

물론 그러다가 폭풍때 애들 다 뒤져나가고 주인없는 석탄 5만개와 날음식 5천개가 남았던 플레이는 안할거다 그건 좀 빡세더라

조금이라도 석탄 빨리 아끼려고 효율업 ㄱ

당장 급한 연구가 없다 지금은

아이들 데리고 온 탐험대 해체해주고 병원에서 쉬게 해주자

고생했다 다들

아악!

악! 아악!!!

아아아아악!!!아아악!!!

심시티 하다가 이럴때 진짜 불편해진다. 아니 대체 이걸 왜 못 짓지??

라고 하면서 천막으로 한칸 밀어내고 지을 똥꼬쇼 할 생각하니까 불편해져서 걍 밀리면 밀린대로 살기로 했음

어차피 중계기 범위 안에 다 들어가니깐 상관없다

저기까지 주택 지을 필요도 없다. 아래 석탄광산 부지쪽으로 지으면 600명 수용도 껌임

다음은 의료시설 단열화

이거 안 찍어주면 150도 됐을때 후회한다 진짜로

? 머임?

선전부 돌리는거 까먹었는데 이게 되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오토세이브 돌리긴 귀찮으니까 걍 넘어간걸로 치자

아마 하루 남았던가 단 몇시간 밖에 안 남았던가 둘중 하나일텐데 만땅 안 채워도 잘 해결 된다는건 알겠다

런던파 문제가 해결되면 윈터홈의 몰락 패널티가 사라지면서 잃어버린 희망이 다시 차오른다

이제 이 새끼 쓸모 없음

철거 ㄱ

보조관 덕분에 버티던 보조관도 슬슬 한계에 다다랐다 24시간 켜놔서 그런가봄

우리 착한 프붕이들은 낮에는 과부하를 끄는 습관을 들이자

근데 생각해보니 다 편안함이라 굳이 3단계 틀어야 되나 싶다

2단계로 틀었더니 취사장 마비됨

우리 강한 뉴-런던 시민들은 밥 따위 하루 쯤 걸러 먹어도 살아갈 수 있다

근데 추운건 못 참는데

이런 싯팔 수집소 단열화부터 할걸

다음 법안은 의학 견습생들

근데 찍고 며칠뒤에 자동기계 사고나더라 의수족 먼저 찍을걸 그랬다 ㅅㅂ

마비된 취사장

어차피 연구가 빠르니깐 그때까지만 굶으면 된다

난방기 ㄱ

노동에서 완전 해방되서 취미로 석탄캐는 뉴-런던 시민들 때문에 실업자가 된 오토마톤들

시장은 기계의 실업현상도 해결할 줄 알아야 한다

오토마톤용 석탄 시추소 건설

ㅅㅂ 의수족부터 찍을걸

중계기 2단계는 석탄을 6개나 쳐먹는 괴물이지만 중계기 효율을 찍어서 4개로 줄어든 이상 크기 대비 효율이 ㅅㅌㅊ인 건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사정+이미 지은 건물들 때문에 효율 업그레이드 찍을 때 쯤엔 묻히게 되는 비운의 건물임

후반 주택단지 지을때 매우 편리해진다. 꼭 지어주도록 하자

슬슬 연구소 해체각이 나오려한다

연구소 자동기계 빼서 석탄 수집소에 넣어주자

마침 새로운 냉ㅊ...이 아니라 뉴 런던의 시민들이 도시를 발견하고 입주를 요구하고 있다

뉴 런던의 주택은 공실이 대단히 많다. 이들을 모두 받아주자

동력 썰매 ON

음침한 동굴을 미리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 공략은 뉴비용이지 스피드런용이 아니기 때문에 널널하게 가도록 한다

미리 찾아가면 중간에 피난민들이 걸어오다가 1~2명쯤 사망하는걸 방지할 수 있다

다시 일자리를 찾아 기뻐하는 오토마톤들

석탄 생산량은 무려 일당 8천

발전기 유지비용을 제외해도 6천이 넘는다

연장근무로 인한 불만은 순찰로 해결해준다

이로서 7편도 끝. 다음부턴 피난민들이 속속 도착할 예정이다

피난민들은 환자가 대단히 많아서 후반 환자관리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환자들을 위한 식량도 중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