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매 관련 글이 많아서 올려봄

프펑 고티 에디션, 한화로 14340원이다

구성품

- 프로스트펑크 본편(새로운 보금자리, 방주, 피난민, 윈터홈)

- 마지막 가을 DLC

- 가장자리에서 DLC

- 리프트 (무한모드)

- 사운드트랙, 아트북, 사운드트랙(확장)

막가는 둘째치고 미완성 티 풀풀나는 가장자리와 노잼사 각인 리프트에 후원용 사운드트랙이 들어있어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할인율이 79%나 되서 이거 구매하는게 이득이지만 굳이 필요없는 DLC도 사야하나 싶을 수 있다

따로 사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

프로스트펑크 본편(새로운 보금자리, 방주, 피난민, 윈터홈)

7,750원

무한모드 - 1,920원

막가 - 6,120원

가장자리 - 4,720원

사운드트랙 - 820원

본편+막가 = 13,870원

본편+무한모드 = 9,670원

본편+막가+무한모드 = 15,790원

무한모드보다 가장자리가 더 노잼이라 가장자리는 뺌

이 새끼들도 장사를 헛으로 하지는 않는지 막가가 지네 시그니쳐라는걸 암

그래서 본편+막가 해서 79% 할인하면 10,185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인데 그러면 죄다 그거만 살테니 온갖 똥템을 번들로 끼워파는거다

별 수 없이 지르고 취향따라 하는게 제일이라 어쩔 수 없다

가격 비슷하다고 본편+무한모드 사는 헛짓거리는 하지말자. 진짜 난이도만 높고 개노잼임. 막가 안 사면 건축가 모드도 못 하던가 그럴텐데 왜함

참고로 나는 6월에 할인할 때 샀는데 그땐 75% 였던걸 보면 80% 할인하긴 쫀심이 있어서 79%로 할인하는듯. 나온지 5년 다 되가는 게임인데 버그는 안 고치고 2는 안 나오니 알만하다

그래도 뉴홈과 막가는 평이 대단히 괜찮으니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고 생각됨. 물론 본 가격으로 살건 절대 아님 ㅎ

할인은 1월 6일까지이니 지갑사정 잘 고민해서 사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