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실 운용+튼튼한대피소 뽕 빨기 전후에 사냥단 2개 운용

이거 2개만 굴려도 식량버그 안 써도 아사자 절대 안 나옴. 쫄리면 이렇게 번 식량으로 1~2일정도 식량버그 빨 타도 상관없음. 초반 탐험 거점으로 '사고 현장' 나오면 더더욱 쉬워짐

2. 윈터홈 15일 10시 직전 진입

난이도 낮추는데 핵심. 윈터홈을 빨리 진입하면 7일 밤에도 진입할 수 있지만 생존자 모드는 사망자를 피하기 위해선 테슬라 시티도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윈터홈을 빨리 들어가는 의미가 적어서 노다이 플레이를 안할거라면 몰라도 할거고 테슬라 리세마라를 안할거면 굳이 빨리 들어갈 필요가 없음

그리고 이 7일~15일 사이에 석탄이랑 식량 안정화만 시켜놔도 후반 피난민으로 문제 생길 일은 절대 없음. 나무는 제재소로 캐고 철은 개량형 제철소 올리면 땡이고

그렇게 번 철과 나무로 사냥단 5개 짓고 풀업만 해도 300명 먹여살리고도 남을 식량이 모임

3. 피난민 회수 늦추기

피난민을 늦게 회수하면 중간에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고 (이건 확인 안해봄) 굉장히 늦게 도착하지만 오히려 이걸로 환자를 관리할 병원 짓기나 환자들을 위한 난방 강화용 석탄을 비축할 수도 있음. 그리고 내 기억에 폭풍 오는 시간도 이 피난민이 전부 회수된 다음에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난민 회수가 늦으면 늦을 수록 폭풍을 대비할 시간이 생김.

4. 모든 시민 버리고 다니기

탐험대로 얻는 시민 포함 모든 시민을 버리고 다니면 그만큼 필요한 거주지역이 줄어들고, 그럼 석탄도 줄고 입이 줄으니 식량도 줄어서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짐. 중계기도 필요 없이 그냥 난방기 넣은 온실이랑 과잉수용 찍은 진료소 하나로 버티다가 환자 너무 많다 싶으면 병원 한번 온실이랑 같이 돌려주면 끝. 처음에 주는 자동기계 도시로 안 보내면 코어 얻을 수 있으니까 그걸로 하면 됨

런던파로 애들 떠나면 더더욱 난이도 낮아짐. 이래도 클리어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