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올 때 4주 공사 (아파트 주민 동의서 허위로 걍 지가 싸인해서 공사 진행)

나 회의 시간일때 (12시~1시 사이)만 드릴 소리 내지 말아달라했는데

"저는 공사소리 안느껴봐서 모르겠네요" 시전

일단 7명이 사는 대가족임 (애미 애비 딸둘 할매 할배 사촌 하나)

오래된 50평대 아파트라 좀만 뛰어도 집 전체 울림

이사와서부터 여자애 둘이 진짜 존나 뜀

아침 7시 부터 ~ 저녁 12시까지 (유치원 가는 시간 : 9시~2시 제외)

근데 웃긴건 유치원 가는 시간엔 청소기를 거의 3시간 돌림 (청소기는 하루 기본 3번: 본인 피셜 결벽증이래)

새벽에도 일갔다가 와서 씻고 웃는 소리며 다들림

주말엔 사촌들이 놀러옴 (지난번에 창가에서 보니까 5명이더라 시발)

= 고로 뭐다? 주말까지 24시간 소음

참다 못해 천장 두들김

적반하장으로 윗집이 경찰부름

애미 애비 지랄은 말 다 했고 할매 할배가 울 집 문 두들기고

"우리 애 아닌데 생때 잡지마라 욕박기" 시전

더 최악인건

사촌 하나가 지 애비 부름. 사촌 애비까지 와서

"애들이 뛰는거 가지고 봐줘야지 지랄하지 말라 조용히 살아라" 지랄

어제는 집 내부에 CCTV가 증거라면서 와서 보고가래

동사무소 피셜 안뛰는 1~2분 가지고 "봐봐요 안뛰죠?" 이 지랄했다함.

매트도 깔았다 해서 동사무소한테 물어봤는데 50평 아파트에 1~2cm 대략 가로새로 1m자리 깔았다더라

지네집 절대 아니라는데

우리 아파트에 애새끼 사는집

우리 윗집 윗윗집임

근데 그 중 여자애들은 윗집임

분명 여자애 소리임 시발

이전 집들에서도 이런 분쟁 익숙한지

"우퍼 쓰면 처벌 대상인거 아시죠?" 이 지랄

진짜 죽이고 싶은데 어케해야함? 통쾌 복수 방법 없음? 우퍼 쓰면 ㄹㅇ 안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