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여기저기 검색하다 갤러리까지 들어오게되었네요.
윗집 소음 때문에 미칠 거같애요.
층간소음은 3,4년은 족히 넘은거같구요,
경비실, 경찰신고, 직접찾아가기 등 안해본게 없습니다.
직접찾아가는건 참다참다 안돼서 찾아간거구요.
물론 대판 싸움 났습니다.(나아진건 없습니다.)
위층에서도 저희집으로 찾아온적 있어서 쌤쌤이죠.
하다하다 안되서 소송까지 갈생각으로 최근들어 녹음 및 쿵쾅거리는 시간대 적어두고있어요.
녹음은 심할 때 녹음해두고있구요.
윗집이 말이 통하는 상대도 아니라서 더 짜증납니다.
저희집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온다고 하던데 우리집이 아니라고해도 듣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더 쿵쿵거리구요.
쿵쾅거려서 천장 치면 뭘 잘했다고 더 쿵쾅거리질 않나,
새벽 3시에 갑자기 쿵쿵 하는 소리(진짜 컸습니다.)가 나서 잘자다가 잠에서 깬적도 있습니다.
발망치소리와 무슨 물건 떨어뜨리는? 무거운 게 굴러다니는 소리가 굉장히 심합니다.
지금 증거도 모을겸해서 국가소음분쟁위원회인가 신청하려고하는데 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층간소음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