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남자애새끼 6살산다

얘가 5살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2년넘게 층소 겪는중

이새끼가 뛰는 시간은 사실 집에 잇는 시간이면 대중없다 

조금만 걸어도 쿵! 소리남 이런건 봐줄수있다

근데 문제는 작정하고 뛸때임

어린이집 갔다와서 오후되면 운동회를 한다  

애엄마가 망아지마냥 풀어놓는다

심지어 애새끼들 친구들까지 몰려와서 두세시간 연속으로 뛰어대고 공던진다

어느정도냐면 천장 전등, 식탁 위 샹들리에가 울려서 흔들림

+ 화장실에서 지들끼리 깔깔대고 소리지르고 다함

천장치고 방송해도 애새끼엄마는 나몰라라 배째라다

적반하장으로 발로 바닥을 칠때도 있다

정말 살인충동든다

이때는 울가족 전부가 날서있고 서로 싸우게된다 

대신 두세시간 후에 애아빠 돌아오고부턴 소음이 눈에띄게 줄어든다

그땐 애새끼 친구들도 돌아감

애아빠는 노력을 해준다 

근데 자기 부인한테 애 조용히 시키라하면 니가해보라며 부부싸움 난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도 어쩔 수 없다는 식

남자는 순하고 여자는 독하다 

애아빠 생각하면 나도 참아보려는데, 

애엄마혼자 있을때 애새끼 + 친구들 데려와서 보란듯 몇시간 방치느하는거보면 정말 살인충동든다

이젠 애새끼 집오는 시간만 되면 저절로 화가 나있다

2년같이 그 시간만되면 외출하는데 그것도 지친다 이제

신경정신과가서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

관리소에 얘기해도 별 소용 없더라

이거 애아빠봐서 참아줘야하냐 

애새끼엄마가 너무 괘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