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겁나 길게 썼는데 금기어 왜 이렇게 많냐ㅡㅡ

지우고 간결하게 다시 씀

보스 qc45 질렀고 결과적으로 만족한다

노캔 기능 완벽하지는 않음

완벽하지 않다는 건 나와 가까이에서 나는 큰 소리를 말함

예를 들면 내가 조명 스위치를 똑딱이거나,

TV를 틀어놓고 가까이에 있거나 하면 작게 들리기는 함

화장실이랑 주방에서 물 틀면 솨아아 하는 물줄기 소리가 졸졸졸 정도로 들림

그래도 주목적인 윗집 소음은 방어되는 듯 함

(문 쾅, 발망치, 물건 던지고 굴리는 소리, 가구 끄는 소리, 육성, 화장실 물소리 등등)

노캔만 켜놔도 방음 효과 있는 것 같고 난 불안해서 음악도 같이 틀기는 했음

윗집이 작정하고 큰 소리를 내면 어떨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미친새끼가 스피커로 음원 틀고 블투 마2크로 노래 부를 때도 있거든

택배 받고서 6시간 정도 노캔이랑 음악 틀어놓고 있었는데 윗집 소음 감지 못함

소음을 안 내고 있나? 하는 마음에 헤드폰 벗으면 씹버러지가 열심히 소음내고 있었음

정확히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만족중

배터리 충전하느라 잠깐 벗어놨는데 얼른 다시 쓰고 싶다

헤드폰 처음 사용하는 건데 여섯 시간 쭉 착용하고 있었고 착용감 괜찮음

음질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느낀 바로 얘기하면

저음에서 나는 둥둥 소리가 듣기 좋고 고음에서는 깨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