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보복 이사밖에없음

단 보복에 끝이없다는게 중요한점임

처음 20살땐 야간알바이기도 하고 귀도 안트여서 오히려 한번씩 같이사는 친구가 윗집소리를 신경썼었음

옆집도 존나조용했고 애새끼없는 신혼부부였고

그러다 이사를 가게 됐는데

방값이 20만원 정도 하길래 개꿀이노 ㅋ 하고 들어갔는데

그때생각하면 첫날부터 계약파기해야했음

온빌라가 폭탄임 느낌상 보복문쾅이었던 거같음.

이후에 이사갈때 집팔이한테 들은건데 원래 구식 독서실용 건물을 개조한거라 악명이 높다네 ㅋㅋ

여튼 그때 죽이니 사니 얼굴다붉히고 보증금 두달만에 받고 나옴

그때 귀가 틔였던거같음

그때 층소갤하면서 참교육했다고 념글도 많이가고 했는데
결국 떠난건 나였음

얼굴보고 얘기도해보고 하루종일 지랄도해보고 할건 다해본거 같음 근데 그새끼가 얼마나 ㅈ같이 닫아댔는지 문이 덜렁거려서 그렇게 안닫으면 안닫히더라 ㅋㅋㅋ 확인까지함

여튼 다시 이사를 했는데 문쾅은 여전했음 귀틔인것도 있고
한번 갈 해서 좀조용한듯 싶었으나

집주인씨발련이 안바꿔도 될 도어키를 직접교체해서 단차가 안맞던 차에 옆집새끼가 새로들어옴

문쾅+발망치+쿵쿵충
3종세트

처음엔 티만 내는정도로 그만두려 하였으나

ㅋㅋ 그럴리가있나

똑같이 해주니 민원넣고 지랄하고 난리도 아님

그래서 결론

융자 존나끌어써서 집 수리비도 못내는 원룸 집주인+20대초반 층소충 바가지머리 양끼 남자
이 조합이면 튀거나 보복외엔 답이없음

그 전집도 의대생은 존나 조용하고 주의했는데 그 지랄통 속에서 조차
개지잡생 양끼가득한 씹새는 어르고달래고 화내고해도 그때뿐임

그냥 조건반사만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