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아아 아아아 신음 소리가 존나 크게 나고 남자가 그러지마 그러지마

빠구리 뜨나? 낮에도 그러는데 뭐지? 그냥 아파트 라인 위 아래 통으로 울려서 퍼지는데 ㅅㅂ

보니까 애새끼가 내는 소리

방 2개 화장실 가운데 방음 방진 전혀 안됨

밤 10까지 애새끼랑 뭐 하는지 소리 지르고 뭐 펑! 펑! 진동 소리 올라 옴

밤 10시 새벽까지 부엌장, 서랍장, 열고 닫고 ㅅㅂ 걷는 소리도 다 올라 오고 화장실에서 1~2시간을 쉬~ 달그락 달그락 탁 탁

특징

1. 아침에 쳐 씻는 소리는 절대 안 들림 (직장X)

2. 뻔뻔함 기본 탑재. 구형 동글이로 존나 바닥 긁고 걸레받이 가구 탁탁 거리는거 문 앞서 들었는데 저 아닌데요.

3.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주말에 저희 집에 없어요. ㅅㅂ 항상 집구석 휴일 명절도 집구석 (고아 둘이서 결혼 한듯)

4. 현관문 열리면 띠리리~ 소리 나는데 3~4번 반복해서 외출 하는척 위장

좋게 좋게 말 해봄

남자새끼 눈도 못 마주치고 폰 보면서 이해하며 살아야죠 이 지랄

여자년 저희 아닌데요. 아닌데요. 패시브 스킬

작년 초가을부터 집에서 끽!~ 끽~ 가구 끄는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일정 하지 않고 컷다 작았다 함

하루는 집 들어 가니 치워 치워 이런 소리가 남 스피커였음 ㅋㅋㅋ

나도 우퍼 사서 낮에 틀기 시작 하니 바로 반응 옴 관리실서 전화 오고 얘기 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미 홈CCTV로 녹화해서 존나 증거 쌓아 놓았다 말 하고 무시 하니 새벽내내 화장실서 존내 소리 쳐냄 그래도 그냥 무시 함

현재

1. 선거날 아침에 애새끼 이상한 소리 내니 다른집서 현관문 꽝! 2번

2. 띠리리~ 띠리리~ 현관문 열었다 닫았다 하니 다른집서 현관문 꽝!!

병신들인게 장애아 키우고 하루 종일 집구석 있는거 다른집들은 모를까 다 알아도 그냥 적당히 참고 넘어 가는데 지들이 적반하장으로 도발하니 역관광 당하지

오늘 휴가 내고 쉬는데 역시나 지금까지 쳐 씻지도 않고 현관문도 안 열림

나 이사 올때 애새끼 3~4살정도 지금 7~8살 추정

지금도 으으 이잉 이런 소리만 내고 가끔 삘 받으면 아아아 신음소리 내고 말을 하는걸 들어 본적이 없음

7~8살이면 고집 생기고 논리적으로 말할 나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