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주공아파트 1992년 완공ㆍ입주

층간 소음 갤러리입니다. 상업적인 목적 및 분탕 ip는 가차없이 걸러내어 층간 소음 피해자들이 최소한 이곳에서만큼은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저

신은수(eunsooshin)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11-25

[벽간소음]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주공아파트 1992년 완공ㆍ입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4.27 09:14:20

조회 150 추천 2 댓글 1

올일도없고 쳐다볼일도 없겠다만 방문하게된다면 가지조차 말아라.

대한주택공사(LH)시절 지어진 역대급 월급쟁이전용 수용소.

개집이라고 불리는 1년완공 빌라건물보다 방음이 형편없다.

빌라 문쾅소리에다 집주인아줌마의 알빠노 모드에 좆같아서 이사

알아보다 빈자리 나서 이곳으로 옮겨왔는데 설마 이런곳일줄이야.

여기 아파트 구조가 원래 소음이 울려요, 라는 관리소장 아저씨

말 듣고 앞이 깜깜해졌다. 윗층과 옆층인지 모를 드럼세탁기 인버터

소리가 매시간마다 들리고 드르륵 쾅! 하는 안방미닫이문이 도처에서

울리는 이곳. 옆집 씽크대에서 그릇내리는 소리가 울리고 옆집 갯망구

가 자기네집 현관문앞에 붙여놓은 벽보 한장 ㅡ 노크사절이다, 개짖는

소리 민원으로 책임질자만 노크해라. 가 붙어있는 이곳.

나는 이제 인내심이 바닥나고 말았다. 작년의 내 결정을 후회한다.

바퀴벌레 한마리 계절마다 하나씩 튀어나와도 그냥 빌라에서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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