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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소음] 4평풀옵션 고시원사이즈 원룸인데 옆집,윗집 20대커플....

계약5년차(61.78) 2024.05.01 01:49:33
조회 137 추천 2 댓글 1

생활소음(발소리, 의자가구 드르륵거리는소리, 수납장소리, 대화소리, 화장실소리 등등..)은

건물구조상 어쩔수없구나 싶어서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새벽1시20분인데 아랫집(내방)이 울릴정도로 시끄럽길래 올라가서

이건좀 아닌것같다.. 짧게 대화하고싶어서 벨 눌렀는데... 대꾸없이 사람없는척 하길래..


벨한번 더 누르고 대문 쾅쾅 손바닥으로 두번 쳤더니

인터폰 켜진상태로 남자애가 대신 죄송하다고 하네...


어린친구들이고 근처에 교육대학교가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시간에 과제PPT준비를 하는건지.. 교생기간인지.. 


새벽1시20분에... 너무하네...


여자애는 놀랬는지 아무말도 안하고있다가

갑자기 켁켁거리더니 한 5분을 가래를 뱉는건지 토하는소리를 내네...


이대로 기침하다 과호흡으로 숨못쉬고 죽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서로 목졸라서 같이 죽었으면 좋겠다... 제발...


1층주차장에서 불법주차하고 담배피우고 전화하는 외부인 개저씨도 자기차에 깔려서 죽었으면 좋겠다...


1층주차장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담배피워서 창문이랑 보일러실로 소음이랑 담배연기 피해주는 학생들도 죽었으면 좋겠다...


택배배송업무 보실때마다 블루투스로 떠들면서 복도에 목소리 쩌렁쩌렁 울리는 로젠?한진? 아저씨도 죽었으면 좋겠다...

다른분들은 안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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