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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음] 아 시발 중딩한테 욕 존나하고 왔네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5.13 23:10:24
조회 236 추천 6 댓글 7

농구장이 두개있음. 아파트 안에 있는 상대적으로 '덜' 울리는 농구장

그 옆에 존나 울리는 아파트 '밖' 에 있는 농구장 까지 두개.

아이러니 하게도. 축구소리는 그렇게 크게 울리는게 없어. 가끔 공세게 차거나 벽에 부딪히는 소리 빼곤. 근데 농구, 공만 튀기면 소리가 존나 울린단 말임.
내가 이거 싫어서 계속 경찰부르고 아파트 민원 넣고 해도 소용이 없단말임 요즘 못배운 애새끼들이 많아서
경찰불러도 안되니까 직접나가서 울리니까 하지말아달라고 조용하게 주의주면 말 듣고. 근 몇주는 계속 조용했음. 주말에도 얌전하고 해도 10시에 딱 가니까.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이 씨발 중딩새끼가 공튀기는데 몇번튀기지도 않았지 근데 시간이 시간인만큼 시끄럽다고 한마디 했는데 이새끼가 '어 알았어' 이지랄을 하는거임ㅋㅋ
발작버튼 존나 쎄게 눌려서 바로 나가서 욕이란 욕은 다한듯 시발ㅋㅋ  작년에도 공소리 때문에 주민전체가 피해보고 농구장 불을 꺼도 아파트 밖의 농구장 때문에 소용이 없었는데 올해도 피해를 입을 수 없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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