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말하는게 준프로니 어쩌니 하던데 그래 나 절대로 잘하는사람 아니야 잘하지 못하니깐 잘하고 싶고 잘하는사람들 따라하고 싶고 그리고 골레면 전체적인 그림도 볼줄 알아야 하니깐 계속 생각하고 영상찾아보고 아는사람한테 연락해서 물어보고 하루에 몇번이고 풋살생각뿐이고 자려고 누울때도 맨날 내가 운동했던거 생각하고 이렇게 했으면 막지 않았을까 이때는 저런식으로 해보는건 어떨까 그리고 내가 잘안풀렸다 싶은날엔 일주일동안 우리팀 영상 다른팀들영상 수십번씩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해 그러다 보니깐 실력이 안돼도 대가리속이 방구석 좆문가가 되어 가는거고 대가리속이 풋살로만 가득차 있으니깐 일주일에 세번은 꿈속에서도 풋살하다가 막 발작 한다ㅋㅋㅋㅋ그만큼 나는 풋살을 사랑하고 못하면 못하는만큼 분해서 잘해지고 싶은 사람이야 운동하는팀이 100키로가 넘는거리에 있어도 마음맞는팀이면 운동 다니고 (지금은 물론 60키로대 거리로 다니지만) 그니깐 자랑할만한 실력은 절대로 안돼지만 적어도 아 저 또라이 새끼는 진짜 풋살의 대한 열정만큼은 엄청난 새끼구나 라고는 생각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