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랑 프랑스 짱깨 대공은 없어서 실험 못해봄

첫째, 얼마전에 대공포탄의 공중폭발 사거리 가설을 maxDistance * shellExplScale의 값이라고 세우고 실험을 몇가지 시행해봄

첫빠따는 오토매틱이었음 가설에 의하면 사거리는 maxDistance를 넘었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6150m에서 자폭했음

두번째, 미사일을 쏘는 전차와 대공전차들에는 sleevesLifeTime이라는 파라미터가 있음.

발칸이 초탄발사 5초 후 자폭하고 오토매틱이 정확히 10초에 자폭하니 관련이 있을 것 같았음

그러나 두번째 가설은 m247에는 그런 파라미터가 없는 것과 m247의 실제 자폭거리는 4000m라는 것으로 나와서 바로 폐기

세번째, 그럼 역시 예전 글처럼 구경별, 포탄종류별로 하드캡이 있는게 아닐까?

승공포 12.7mm부터 베글레잇, 88트럭, m1a2의 m830a1까지 종류별로 실험해봤음.

실험 결과 완전히 정확하진 않지만 일종의 하드캡이 적용되는 것 같음.

12.7mm~20mm 까지의 소구경 기총은 2km

25mm~30mm 까지의 중구경 기관포는 3km

35mm~40mm 까지는 4km

베글레잇의 57mm는 5km

그러나 구경별 하드캡과 포탄 종류별로 서로 다른 하드캡이 있는 걸로 추정되는데

시담의 25mm는 3.5km

M15의 37mm FI-T는 3km

M1a2의 120mm M830a1은 최대 4km의 사거리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음

제일 의외의 결과는 이 게임에서 구현된 대공포 중에 제일 긴 사거리를 가진 대공포는

오토매틱의 6150m보다 긴 6550m의 사거리를 가진 88트럭의 HE-DF임

이게 대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