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뇌피셜과 경험으로 이루어진 주관적인 내용이라 틀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부, 2부와 다르게 게임 뿐만 아니라 당시 유저들 여론 또한 다룹니다.

이 글은 리얼리스틱 전차전을 기준으로 작성됨.

이 글 작성자는 능지론에 따른 밸런스를 믿지 않습니다.

능지론에 따르면 내가 적어둔 모든 글을 다 지우고

모든 건 유저들 능지 때문에 승패가 좌지우지 된다고 말해야 하거든요.

밸런스 목적은 복수가 아닙니다.

몇년전 일이라 잘못 기억하고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의견 다툼이 존재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댓글로 싸우지 말고 

글로 정당하게 반박하는 글을 써서 가갤을 풍요롭게 해주세요.

유저 여러분 이제 게임에 새로운 관통 공식이 적용됩니다.

19년 2월 이후 탄 관통력 대한 새로운 공식이 적용 된다고 발표 되는데

가장 큰 이득을 본건 미국이였음.

여담이자만 당시 미국은 러시아랑 부정선거 관련으로 논란이 있어서

러시아 회사인 가이진이 미국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미국 기체 버프 해줬다는 농담이 있었음.

일단 미국 75mm 작약탄이 90mm 관에서 놀던게 104mm로

미국 76mm 작약탄은 120mm 관에서 150으로 떡상했음

6.7 주력 중전차인 T34 120mm포는 240관에서 280

T29 105mm 작약탄은 220 관에서 250관으로

관통력은 그렇다 치고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였나.

APCBC 즉 철갑탄 경사관이 떡락해 버림

이때부터 6.7 강자는 T29가 되는데

관통력 패치로 차체 치기만 해도 뚫렸던 통 브라더스가 관통 하기 힘들게 됨

차체 하단을 노려야 했고

그렇다고 포탑을 노리기에는 거리 떨어지면 뚫리지 않은데다

통 브라더스 특유에 큰 포신 때문에 포탑 관통이 힘들었고

포탑을 뚫었어도 승무원 배치 특성상 한방에 격파하는게 불가능 했지만

반대로 킹타는 즉응탄 패치로 포탑 한방이면 날아가는 상태였음.

이 좆같은 대깨낙 작성자 씨발년 1부, 2부가 전부 낙징징을 위한 빌드업이였구나!

씨발 낙지 탱크 타는 씹새끼야!!!

라고 말하기엔 T29가 너무 압도적으로 공방을 부수고 다녔음

그 외에도 미국한테 차근 차근 추가된 대탄 쏘는 경전차, 구축전차가 나오면서

킹타 전면은 더 이상 무적이 아니였음.

이 부분에서는 "독일도 미니 레오인 루리251 있는데 그걸로 상대 씹 가능 아님?

누가 보면 킹타만 대탄 쳐맞는 줄 알겠네." 할 수 있는데

통 브라더스 차체 크기 때문에 차체 치면 조종수만 죽고

포탑을 치면 포신이 나가거나 관통해도 파편이

약실이나 옵틱에 씹히는 경우도 많았고 포수가 죽어도

루리 251은 12.7mm 기총에 걸레짝 되기 때문에

루리 입장에선 통 브라더스는 영 달갑지 않은 상대였음.

호구였던 영국 센츄리온 또한 2축 스테빌로 잦이 빳빳하게 들고 APDS로

미국이 부족한 중형라인을 탄탄하게 채워주고 있었음.

이런 상황은 킹타 승률을 50% 아래까지 만들었고

1.89 황제의 해군(일본 해군) 업데이트 이후

A2D가 등장함 처음 데브에서 4.7이란 BR로 등장했다 욕 오지게 먹고 바로 6.7로 수정 됨

그리고 지상 우회 공중 전부 되는 미국 지갑덱이 완성 되었고

이걸로 승률 70% 넘게 찍는 미국에게 독일은 밸런스 가지고 뭐라 할 처지가 아니였음.

왜냐면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오2A5가 독일 정규 트리로 나오면서

같이 추가된 미국 유저의 희망이던 M1A1 에이브람스를 아주 탈탈 털어먹고 있었거든

이걸로 레오2A5는 워썬더 역사상 승률 80%까지 찍은 몇 안되는 탱크로 남음.

1.91 나이트 비전

1.93 상어의 공격

그리고 1.95 북풍

한국어로 업데이트명을 써주면서 한국 유저들에게 관심을 보여준 걸로 유명한 업데이트지만

유저들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졌다고 알려짐.

이 3가지 패치를 진행하는 동안

개발자들은 씹창난 6.7 독일 승률을 살리기 위해

1.91패치로 정규트리에서 사라진

105mm 장착 킹 타이거, 판터2를 차례로 6.7BR로 BR 버프

또한 야크트 티커, Jpz 4-5 또한 6.7로 버프를

T29는 7.0로 너프

A2D 또한 T29 따라 7.0 가게 되면서

6.7 미국 강점기는 끝나게 됨

페이퍼 플랜 기체들이 6.7로 내려와서 전력 강화 된 독일과

양팔 잘린 전 최강자 미국 그리고 센츄리온으로 사골 국 끓이던 영국

다음 업데이트로 추축과 연합 누가 6.7 강자가 되나 치열한 접전이 예상 되는데...

1.97 업데이트로 바이킹 분노가 추가되고

스웨덴 지상군에서 6.7br을 가진 U-SH 405 라는 붕붕카가 새롭게 등장하는데

보면 평범한 붕붕카 같지만 330mm 관통력을 가진 로켓 9발을

연사로 갈길 수 있는 포를 2개 달고 나온 정신 나간 붕붕카 였음.

U-SH 405 등장으로 6.7 공방 최강자가 된건 독일도 미국도 영국도 아닌 스웨덴 붕붕카였음

특히 한국에 살고 있는 동양인들에겐

핑 문제 때문에 저 로켓이 보이지도 어쩔땐 발사음이 들리지도 않아서

더욱 고통 받았다고 전해짐.

스웨덴 지상군 등장 이후 나온 '우주 전투기' 업데이트로

공방 털어먹던 스웨덴 붕붕카는 7.0으로 너프 당하고

통 브라더스도 포탑에 즉응탄이 추가되는 패치 되면서 한번 더 너프를 당했지만

6.7 공방은 소련을 제외한 메이저 국가인 독일, 미국, 영국은 각각 승률 55%때 위아래를 유지하며

공방에는 큰 변화 없이 치열한 전투가 이어나갔고

불벼락 이벤트로 3D 모델링 쉘(volumetrically-modelled shells)이 업데이트 되면서

비교적 소련을 제외한 메이저 국가 간 밸런스 맞는 6.7 공방을 뒤 흔드는 패치가 되는데

탄이 3D로 적용되서 탄자 크기가 클 경우 장갑이 겹치는 부분에 방해 받아

관통력이 저하 되거나 작약탄 관통 도중 폭파되서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시스템이 추가 된 후

위에 내용 만 보면 '그' 국가는 이 문제에 자유로워 보이는데...

아니? 지금 이게 무슨 소리지???

뭐긴 뭐야 씨발

대영 제국의 역습이 시작 되는 소리지

영국은 이번 패치를 통해 6.7 영국 주력 전차인 센츄리온 포탑 정면이

킹타이거 88mm를 대부분 방어할 수 있는 방호력을 가지게 되면서

킹타 머가리를 후려 패며 지상 리얼 승률 70%를 돌파한 이후

6.7 새로운 최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중임

정말이지 업데이트만 하면 밸런스 개판되는 워썬더

이번에는 영국 천하가 얼마나 갈까 궁금함.

6.7 최강 국가 변천사-끝-

쿠키 사진

...

-진짜 끝-

-전편-

병신 같은 프롭기 공방 밸런스 조절법

6.7 최강 국가 변천사 1부

6.7 최강 국가 변천사 2부

워썬더 하는 유저들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