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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월탱하던 느낌으로 타려해선 안된다는걸 깨달음

댕댕with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1.25 10:50:01
조회 224 추천 0 댓글 10 
														

							
월탱시절에도 에버리지 겨우맞추는 정도고 석볶이나 다름없었지만 그때 하던 감으로 ㅎㅎ 스팟찍어줘야지 하고 나갔다가 결정타데샤봇

내 시야에 안들어오거나 엄청 가깝지 않은 이상 화면에 아이디가 안뜬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좀 뒤

아이디는 안뜨지만 전차는 멀쩡하게 다 보이기때문에 눈깔 빠지도록 화면을 잘 들여보고 마우스 이리저리돌리며 바위너머 컨닝을 해야함을 깨달은 것은 그보다 더 뒤

1랭크대의 3호전차와 4호전차는 그야말로 좆밥 그자체이며 미제 셔-먼과 뽈갱이제 떼삼사가 공포스러운 씹새끼임은 실시간으로 깨닫는 중

BR 3.0짜리 3호전차까지 뚫긴 했는데 나머지 땅쿠들이 죄다 BR 2.3이라 내 정신건강을 위해선 차라리 BR 2.3들 계속 몰아서 3.7 4호전차라도 하나 더 뚫고 타자는 결론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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