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어찌 쓰는지만 알고 싶으면 맨 아래 짤 2개만 봐라.

먼저 예비 장비(영문으로는 Backup vehicle)부터 설명한다.

예비 장비는 저기 녹색으로 표시한 것으로 게임 내에서 격파된 기체를 수리해주고 한 번 더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단, 리얼리스틱 공중전처럼 게임 내 총 스폰횟수 제한 자체가 있는 경우 그것을 넘어설 수는 없다.

그리고 지속전의 경우도 스폰 비용을 내고 무한정 스폰하는 방식이라 적용이 안됨.

예비 장비의 구입은 기체의 부품 창의 저 부분에서 가능하다.

예비 장비의 가격은 기체의 수리비, 기체가 추가로 스폰되었을 때의 게임 상의 파급력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처럼 예비 장비 가격이 병일이 가격의 10분의 1 수준일 경우도 있다.

근데 이 예비 장비를 골든 이글로 사는건 역시 돈이 아깝다.

가끔 게임이 끝나면 예비 장비를 그냥 주기도 하는데 랜덤이라 안정성도 떨어진다.

그래서 있는게 유니버설 백업(universal backups)이다.

유니버설 백업은 조건이 맞는 어느 기체에나 쓸 수 있는 백업 아이템이다.

가격 그딴거 상관 없이 가지고 있으면 쓸 수있다.

얻는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군표상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5개들이 300군표짜리, 상점 2레벨에 10개들이 500개짜리가 있다.

구매 제한이 있긴 한데 그정도 신경 안써도 될정도로 넉넉하게 교환 가능하다.

그리고 강습모드 승리 보상으로 그 강습모드에 해당하는 카테고리(전차, 항공기)의 유니버설 백업을 준다. 1개.

그냥 있다는것 정도로만 알고 있어라.

하지만 인벤토리에 고이 모셔놓는다고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다. 해당 백업 아이템을 기체에 배정해야 한다.

부품칸의 예비장비에 마우스를 올리면 유니버설 백업을 활성화시키거나 해당 기체 백업을 구매 가능하다.

Activate를 누르면 저렇게 나온다. 유니버설 백업 아이템을 선택하고 아래쪽의 바로 활성 갯수를 설정한 뒤 활성화를 누르면 그 기체의 예비 장비의 갯수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