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로그레머가 자기가 짝사랑하던 여류시인인지 소설가가 죽자

그녀와의 자식을 얻고 싶어서 그녀가 남긴 작품을 기반으로 세계를 짜고

어쩌고 해서 더 월드를 만들었고 MMORPG지만 그 안에서 지들 멋대로 NPC를 생성하는 등

기묘한 현상이 벌어짐

AI 버스터즈던가 외전 소설은 그런 과거 더 월드 시점 그 뭐냐..

더 원신이던가 그녀석을 잡은 2인방 전설이 나올시점에서 아우라의 실패작인 리코리스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

리코리스는 실패작이었기에 주인공인 관리자가 제거할수 있게 유도 되었으나...

문제는 SIGN 시점에서 모르가나던가? 더 월드의 사실상 지배자이자 아우라를 만들기 위한 AI의 감정중 일부로 만들어진

마하에게 개길순 없어서 바로 광탈 당하고 은퇴하는게 소설 이야기.

SIGN은 츠카사던가 하는 남케하는 여고딩이던가 중딩이던가 아무튼 스바루가 그 아우라를 키워내기 위해

사실상 더 월드 내부로 납치 되었다가 아우라의 탄생이 완료되고 스바루도 학대받던 가정에서 구원받고 게임 동료인 베어에게

입양, 자신의 정신적 혼란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 두 친구와 만나는걸로 끝

이때 뭐더라 머시기 트와일라이트는 아령 모양의 기묘한 슬라임이라 해야하나 뭔가 하는걸로 나타나고

마하도 작은 고양이 소인으로 등장

SIGN 시점에서 후일 하세오라는 닉으로 버전 2에서 등장하게되는 인물이 초딩때 했던 케릭

소라가 등장. 모르가나던가에게 개겼다가 털리고 스케이스에 봉인

본편에선 아우라는 탄생했으나 자신의 탄생으로 존재 의미가 사라져 삭제될 운명에 처한 모르가나가 그녀를 추적

원래는 카이토의 친구이자 베테랑에 더 원신을 최치한 2인방중 하나인 오르카에게 황혼의 팔지를 맞기려 했으나

오르카는 리타이어 카이토가 선택받게 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 자기 동생이 그런 처지에 처한 블랙로즈

오르카의 동료이던 발뭉 등과 협력해서 팔상등을 해치우고 모르가나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그 대가로 황혼의 팔지를 잃게되지만 아우라의 재탄으로 박명의 팔지로 변화

한편 다른 미디어 믹스에선 저 당시에 게임내 요소 외에도 토쿠오카라는 해커에 의해

현실 세계에서도 서버에 간섭함으로서 성공할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붙고

여기에서 GU에서 쿤이란 닉으로 돌아올 지크의 여친과 두 여성 동료들이 조력자로 등장

GU는 오반이 자기 동생이 미귀환자가 되버려서 황혼의 머시기 찾으려 황혼의 여단을 차리고

소라때의 기억은 다 잃어버린 하세오가 PK 당하다 도움받은 인연으로 가입 그러나 오반은 실종

시노도 미귀환자가 되버리고 하세오 멘탈은 바사삭. 그리고 운영진측의 제시로 협력하게 되고

트라이 엣지와 관련된 정보를 찾고 어쩌구...

알고보니 오반이 흑막이었고 어... 막판까지 한건 기억나는데

솔직히 팔상의 힘이니 뭐니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하세오 자신이 팔상 모두의 힘을 지니게 되어서

자기 스스로가 황혼의 머시기가 되고 어찌어찌 해결한단게 GU VOL3의 이야기던가.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긴 모른다.

OVA 나오니 뭐니 하지만 관련도 별로 없어보이고..

솔직히 카이토 우려먹기 해봐야 카이토는 플레이어의 분신격 존재라 의미가 있는거지

스킨만 우려먹고 카이토 분위기 내봐야..

생각해보니 프로젝트 초기쪽은 이야기가 분산되서 이야기가 알기 쉽고 기억하기도 쉬운 반면에

후기작인 GU쪽은... 다 깼는데도 솔직히 기억 안나네;; 기억나는건 덤으로 붙은 개그영상이 크게 기억난다

지팡이가 부러질때까지 맛간 표정으로 몬스터 후둘겨 패는 아토리가 기억에 크게 남더라

그 외에 중2병으로서 파이 등에게 분석되며 웃음거리가 되는 하세오라던가.

그리고 시리즈 핵심이 되는 그 여류시인이던가가 남긴 문장들은 거의 뭐 레어템 수준으로 찾기 힘든 물건이 되서

번역가중 일부가 일부분을 알고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있던거 같은데.. AI버스터즈의 히로인이 번역가로서 여기 연관되고

아마 본편에서도 이름이 언급될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던가. 뭔 W가 붙은 이름이던가 하고 이메일인가 게시판의 닉으로 활동하는게

게임 본편에 나왔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