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일기임

PC로만 연결해서 쓰고 콘솔게임류는 스팀과 에픽에서 사서 하고 있는 중

게임패스는 포르자 할때 빼곤 잘 안키게 됨. 대신 아이패드 등 태블릿으로 할 때 클라우드 기능 너무 좋음.

FPS 특화

- 터틀비치 리콘 : 폴링 250. 백버튼 2개. 프로에임기능 잘 쓰면 좋음. 진동이 다른 패드보다 강해서 손맛이 아주 좋음. 콜옵할 때 손맛 최고. 트리거 진동도 됨. 다른 패드보다 살짝 큼.

피파온라인 특화

- GameSir G7 : 폴링 250. 기계식 버튼으로 되어있어 DD슛 찰지게 나감. 백버튼으로 옵사 및 키컨 가능. 백버튼이 잘 눌림. 두께가 얇아서 잘 잡히는 느낌.

- 빅트릭스 갬빗 : 폴링 250 / 오버클럭 500. 폴링 레이트가 높으니 기분상 선수들이 빠릿하게 움직이는 것 같음. 높이별 추가 스틱이 있어서 바꿔끼면 좋음. 트리거스탑 기능. 백버튼 2개.4개 패들 선택 가능함.

- 베이더2 무선 : 폴링 100. 전면에 있는 추가키 2개가 개꿀임. 백버튼 눌러서 하는것도 좋지만 전면키에 옵사트랙이랑 전면압박 설정하면 그 어떤 패드보다 훨씬 편함. 2.4 무선 지원에 온오프 기능있어서 전원껐다 켜는게 다른 패드보다 편해서 좋음. 키보드 매핑도 가능해서 Space 할당 하면 경기 끝나고 키보드 건들일도 없음. 근데 가볍고 싼티남. 가격은 안싼데….

콘솔게임 특화

- 듀얼센스 : 폴링 250 / 오버클럭 최대 1000. 햅틱진동 및 적응형 트리거 지원 게임하면 손맛 미침. 스파이더맨,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하면 듀얼센스에 뿅감. 어릴때 플스1으로 시작해서 대칭형 아무문제 없음. PC에 연결 설정 어렵냐고 하면 스팀은 할 것도 없고 듀얼센스 정식 지원게임도 플랫폼 상관없이 설정할거 없고 그 외엔 ds4window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함.

범용성 특화

- 엑박4세대 : 폴링 125. 트리거 진동도 되고 뭔가 특출난 감 없이 아주아주 무난함. 키씹힙 이슈도 몇 년째 사용하지만 아직 느껴보지 못했음.

편의성 특화

- 팔얼블 : 폴링 250. 충전독에 무선이고 거기에 들자마자 켜진다? 이거보다 편할순 없음.

감성 특화

- 엑박360 유선 : 폴링 125. 잡고 있는거 만으로도 옛 생각에 젖음. 왜 고장 안나지..??

pc 근처에 TV 도 컴터랑 같이 연결해 놔서 3M 선 하나 꽂아놓고 필요에 따라 바꿔끼며 사용함. 콘솔게임은 TV켜고 하고 다른 게임은 필요에 따라 TV로 함.

유선 연결을 같이 하다보니 충전에 대해 그리 크게 신경 쓰지 않음.

요즘 하이엔드 패드로 듀얼센스 엣지. 울버린 v2 pro. 빅트릭스 BFG 이 3대가 각축전인거 같은데 패드를 쓰는 이유는 진동 손맛이라 생각해서 듀얼센스 엣지 가격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올 하반기 블프때나 가능할 듯.

엘리트패드나 울버린, eswap x pro 등도 써보고 싶지만 듀얼센스 엣지때매 사기가 망설여짐.

추가로 레이저 하이퍼센스 진동헤드셋 그거 같이 끼고 하면 황홀함 그 자체임. 특히 듀얼센스와 함께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