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유형은 2.5진 나이똥꼬다.

이들은 학창시절 내나 담당일진들한테 시달리다 신분 세탁해서 어쭙잖게 일진들이 하던 행동들을 따라하면서 본인은 멋있어 보인다 생각하는 종속들이다.

  

그들은 본인들은 과거에 조금 놀았지만, 더 나은 인생을 위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거짓 프레임을 자신에게 투영한다.

  

그들은 대부분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재종와서 좆목질 하고 연애 생각만 하는 대가리 꽃밭들이 많다.



그들은 자신의  성적보단 어떻게 하면 이성에게 말을 붙일지
어떻게 하면 관심을 받을수 있는지 고민하며 20살에 혈기왕성함을 주체하지 못한다.



남학생에 경우 반팔을 접어 입으며 조금이라도 본인의 이두가 커보여서 이성에게는 관심을 동성에게는 동물적 우위를 가질려한다.



여학생에 경우 몰려다니며 괴성을 지르며 이성에게 구애를 하며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담요를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닌다.



이 유형에 해당 되는 빌런들은 복도에서 잘 비켜주기 문 살살 닫기 담배 냄새 빼고 다니기 공공장소에서 쉐도우 복싱 하지 않기
거울 보면서 개똥 포즈 잡지 않기 본인의 침을 아무대나 뱉지 않기
큰소리로 떠들지 않기등을 실천한다.


두번째 유형은 음침 멸치 or 돼지 찐따다.

그들은 대표적으로 학창시절 친한 친구 적는 칸에 누구를 적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작년에 같이 놀던 찐따1 찐따2 적는 경우가 많다.

카톡 친구 인스타 팔로워수 보다 디스코드 및 인터넷 친구가 더 많다.

이들의 문제는 첫번째 유형과 달리 사회화가 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 유형에 경우 학창시절 일진들의 비위를 맞춰주다보니 사회화가 그나마 되어 있다.

두번째 유형에 경우 현실에는 친구들이 없고 있어도 본인들과 비슷한 유형이었기에 자신이 어디서 잘못 한지 모른다.

그들 대다수가 이성이라고는 본인의 부모밖에 없기에 이성이 눈이라도 마주치면 "혹시 내게 관심이 있나" 라는 상상을 하며 본인의 자식의 이름을 짓느라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며 본인은 안꾸며서 인기 없지라는 착각을 한다.

그들은 보편적으로 현실에서는 자신의 의지를 표출 할수 없기에
오르비나 디시인사이드에서 2.5진 유형들을 욕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본인은 깨달은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그건은 정신자위다.

이 유형중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은 좋으나 가끔 도를 지나치는 드립이나, 재미없는 뇌절들, 수업과 관련 없거나 맥을 끊는 질문들을 난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거면 과외를 들어라.

이 유형에 해당 되는 인물들은 신체적으로 비만이거나 왜소한 것이 특징이다, 차라리 왜소하면 낫지만 일부 bmi 지수 40이상에 괴물들은 개좆같은 악취가 난다 제발 씻고 다녀라.

첫째 유헝과 달리 이들은 다분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오히려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현실 친구를 만나며 잘 씻고 본인을 가꾸어라 못난 자신이라도 결국에는 너의 인생이다.

본인이 눈치가 없다 생각하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양보해라, 그러나 너무 과한 배려 특히 이성에게는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사리분별을 잘 하자.

이상으로 분석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