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과 근대주의가 각 민족의 뿌리를 뽑는 과정 - 조지아(그루지야)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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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말파샤(ahhh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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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설교] 유대인과 근대주의가 각 민족의 뿌리를 뽑는 과정앱에서 작성

케말파샤

2023.06.27 16:36:28

조회 117 추천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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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인류는 한국과 중국 정도만 제외하면 보편적으로 각 도시와 마을이 자치적이고 독자적인 경제와 사회, 공동체,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유럽에선 한자동맹과 길드라는 좋은 예가 있음)

이런 환경은 유대인이 침투하기에 매우 어려웠음

그래서 유대금융과 자본가들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일단 민족들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농촌 사회의 뿌리를 뽑았어야 했다

근데 대놓고 유대인이 해먹으려고 하면 이미지 안좋으니까 일단은 영국 불명예 폭동과 프랑스 폭동을 통해 근대국가(modern state)를 성립한후

이제부터 각 공동체가 아닌 나라 전체를 생각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각 마을과 도시의 독자성과 자치성을 파괴하여 중앙정부 통제 하에 놓았고

그나마 국가주의(statism) 시절에는 가끔씩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서 민족을 대변하는 정책을 하기도 했지만

신좌파, 리버럴들이 일으킨 68폭동과 80년대 신자유주의 폭동 이후로는 국가주의의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장점들도 다 사라지고 국가(state)는 철저히 기업과 금융가들의 지령을 받아 인민을 탄압하는 사탄의 도구가 되어버렸다

즉, 각 도시와 마을의 뿌리를 먼저 뽑아 민족(nation, ethnic group)의 정신적 뿌리를 뽑고, 그 다음에 그나마 있던 국가(state)적 주권마저도 뿌리 뽑아 민족의 육체마저도 유대인의 소유가 된 것이다

이러한 유대인에 의한 종속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론 무세베니 동지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뽑는 것도 대안일수 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모든 인민들이 다시 각 지역의 전통으로 돌아가고 스스로 생산수단과 자치의 주체가 되는 아나코 사회주의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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