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주연배우)

줄거리는 평화롭게 살고있는 부부의 집에 어느날 청소업자가 방문하게 되는데

방문한 청소업자는 사실 남편의 전 상사이고 남편은 일을 계속해서 출세 한 상황

남자의 집에 방문한 전 상사는 열등감에 찌들어 술집의 마스터에게 푸념을 늘어놓는다.

그러자 마스터는 넌지시 수상한 약을 파는 사람을 소개시켜주고

그 곳에서 소개받은 사람은 약의 시험이라며 약과 암시를 적절히 이용해 

모르는 여자 1명을 전라로 만들어 대중과 지인 앞에서 절정시킨다.

그리고 남자를 믿고 약을 구매한 전 상사는 청소를 핑계로 다시 한 번 부부의 집에 들어가는데..

--

일단 여자 와꾸가 꽤 된다. 가슴도 적당히 있고 몸매도 근육이 괜찮게 있어서 보는 맛은 있다.

연기는 약간 딱딱한 편인데 대신 남자나 조연들 연기가 괜찮아서 그럭저럭 받쳐주는 느낌에

최면물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는 시츄에이션을 2시간동안 볼 수 있다는 건 좋았다.

히토미를 주로 이용하는 나도 만족도가 높아서 리뷰룰 올려본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연기를 보는 파트에선 스킵하기가 힘든데

남자가 거는 최면, 암시가 뭔지 설명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사소한 단점을 제외하면 꽤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