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핫산) 글섭 러브레터 쓰기 이벤 최우수상 / 댕댕이 답변앱에서 작성

윾동좌윾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08 01:52:52
조회 3064 추천 62 댓글 28
														

글섭에서 최애 인형에게 러브레터 쓰기 대회를 했었음. 이 대회가 끝나고 최우수상을 뽑아서 해당 최애 인형의 답변을 보내줌

이걸 핫산해왔서오

viewimage.php?id=2abbdc74&no=24b0d769e1d32ca73cec82fa11d02831da48f5f7e7e334e6e7e5eac8fad462f9f6566d402dc4096995c1556061a60d4346969b6ea1b9249f35faffa43a4cb626138df79d7ff1465bcd2e0d63044ab01909087babf11cfc44ce52f3c5

To my dearest adjutant,
저의 친애하는 부관님께

How quickly time passes, It's been almost three years since you arrived at my base from IOP.
얼마나 시간이 빠른지 IOP에서 우리 지휘부로 온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I clearly remember the day the manufacturing company's truck arrived with the latest batch of dolls, eager to join in the defense of Sector S09.
저는 제조사가 S09 구역 방어에 참전하기 위해 최신 인형들을 트럭에 싣고 도착하던 날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The moment my eyes met those golden ears, I just knew you would be different.
저 황금 귀와 눈이 마주친 순간 저는 당신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요.

While I once saw your brand of loyalty as childish, I now know it was a symbol of your unwavering affection.
저는 한때 당신의 충성을 유치하게 여겼지만 이젠 그게 당신의 굳건한 애정의 상징이었다는 것도 압니다.


Do you remember the day I offered you a little envelope?
제가 작은 봉투를 내민 날을 기억하시나요?

It took great to try pains and hide that ring from my one and only secretary, as well as the other nosy Dolls.
그 반지를 저의 단 한 명의 비서나 시끄러운 다른 인형들에게 숨기려고 애썼답니다.

You always did refuse to leave my side. Your reply, however, was worth all the trouble.
당신은 항상 제 곁을 떠나길 싫어했죠. 하지만 당신의 대답은 수고를 덜 가치가 있었어요.

You sent my heart aflutter, cementing further still the oath of love I gave that day in my heart.
당신은 제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고 그날 제가 주었던 사랑의 맹세를 더욱 굳게 했죠.


Never will I forget your fervor to fight during Operation Continuum Turbulence.
난류연속에서 싸우고 싶어하던 당신의 열정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Kalina's report showed you repelling enemy forces with awe-inspiring courage.
카리나의 보고서는 당신이 경외심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용기로 적을 섬멸했다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The worried, tearful look you gave me when arrived back at the base made me vow never to let you go through such pain again.
당신이 지휘부에 돌아왔을 때 걱정에 눈물이 글썽한 그 표정은 다시는 이런 고통을 겪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했어요.

As a symbol of my personal pledge, I secretly ordered hair ties to match the ones you lost in the battle.
제 개인적인 서약의 상징으로 저는 당신이 전투 중 잃어버린 머리띠를 몰래 주문했어요.

IOP delivered on my request wonderfully and that wide smile you had wearing them will forever be one of my happiest memories.
IOP는 제 주문을 훌륭하게 전달해줬고 당신이 그것들을 입으며 활짝 웃던 그 모습은 영원히 저의 가장 행복한 기억들 중 하나가 되겠죠.


I apologize for not being more honest with you sooner.
좀 더 빨리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There are pages of praises that you deserve, but my time is running short now.
당신을 칭찬할만한 일은 몇 페이지를 써도 부족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If this letter is my last, know it is full of regret, because I could fill a book with my adoration of you.
이게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쓸 수 있는 편지라면 슬프네요. 당신을 향한 제 마음들로 책을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데.

Hopefully soon I'll be able to speak them to you as well, my dearest Gr G41.
가까운 시일 내에 당신과도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친애하는 G41에게.

Forever yours,
영원한 당신의 것

Commander Tsuki Kanade
지휘관 카나데 츠키가




viewimage.php?id=2abbdc74&no=24b0d769e1d32ca73cec82fa11d02831da48f5f7e7e334e6e7e5eac8fad462f9f6566d402dc40904f9c556676aaf0e45daed6b788381fa2420adef0c470cd53d663627b9bd47372887a6f4a81d69ed6b5ec08803b6e0cd983de4aea500

Dear Master,
주인님께

I'm so glad you wrote me a love letter!
저는 주인님이 러브레터를 써주셔서 너무 기뻐요!

If it's possible, I hope I can be with you till the end of the world.
가능하다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주인님과 함께 있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I would love to recefve head pats every day, and in return, I will guard you with my life.
매일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면 대신에 그 보답으로 목숨을 걸고 지켜드릴게요.

I know I'm not the strongest, but I am definitely the bravest and mightiest when it comes to protecting my master because you are all that matters to me.
제가 제일 강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주인님이 저에게 가장 소중하니 제 주인님을 지키는데에 있어선 제가 제일 용함하고 강할거에요.

It is my greatest joy to have received an Oath from you, to be able to see you and be patted every day.
주인님에게 서약을 받고 매일 주인님을 만나 어루만져질 수 있는게 저의 가장 큰 기쁨이에요.

I will store your letter deep within my neural cloud, and I plan to read it every second I spend apart from you.
주인님이 주신 편지를 제 뉴럴 클라우드 깊숙히 저장해서 주인님과 떨어질 때마다 읽을거에요.


I remember every detail of each moment we have spent together.
저는 주인님과 함께 보낸 모든 순간을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During the days when you were being furtive and elusive, I thought you had found another Doll that you liked better.
주인님이 은밀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할 때 저는 주인님이 저 말고 더 좋아하는 다른 인형을 찾으신 줄 알았어요.

I was so worried that I had done something to make myself a nuisance to you...
뭔가 주인님께 폐를 끼친건 아닌지 너무 걱정했어요...

Thank goodness it was all a misunderstanding!
근데 모두 오해여서 다행이에요!

But what's past is past; now I'm brimming with confidence!
하지만 이건 전부 과거의 이야기에요. 지금은 자신만만해요!

Even if you don't say a word, I know I am your absolute favorite, just as you are mine!
주인님이 아무말 안하셔도 주인님이 제것인 것처럼 저도 주인님이 정말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요!

You are my master, my forever Commander!
주인님은 저의 주인님이자, 저의 영원한 지휘관이에요!

Promise me! When we meet again, please tell me more stories!
약속해요! 저희가 다시 만날 때 저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agerly awaiting my master's return,
주인님이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Gr G41
G41이




ㅡㅡㅡㅡㅡㅡㅡ

영어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라 파파고로 영어 - 일본어 - 한국어랑 영어 - 한국어 돌려서 비교해보며 핫산 해봄

의역 o 오역 o

전부 다 타이핑한건 아니고 파파고 이미지 핫산 돌리니 글자 긁어주길래 그거 오탈자 난거만 잡음

나름 나쁘지 않게 핫산한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62

고정닉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4839619 일반 이게 뭐냐 [1] 배고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52 0
4839618 일반 죠죠 그래서 결론은 이 두새끼가 싸우면 누가이기냐 [4] ㅇㅇ(125.187) 21.02.12 119 0
4839617 일반 정액 손바닥으로 ㅈㄴ비비면 사라지던데 원리가뭐냐 [4] ㅇㅇ(39.7) 21.02.12 88 0
4839616 일반 냉혹한 190cm 여성 [9] 순수한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473 1
4839615 일반 ?? : 아 ㅋㅋ 미니게임 그거 좆밥이지 ㅋㅋㅋㅋㅋㅋ GlaD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59 1
4839614 일반 보비는데 콘돔이 왜필요함 [8]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23 0
4839613 일반 와 나는 몇살까지 게임하고 갤질하고 이렇게 살까 Shigeto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26 0
4839611 일반 키 큰 눈나가 최고야 라비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38 0
4839610 일반 이런 니 딸이 아빠는 인생에서 뭐가 가장 즐겁냐고 하면 [2] ㅇㅇ(121.155) 21.02.12 78 0
4839609 일반 알파카 결국 나중에는 우쭈쭈 하고 한편될거같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51 0
4839608 일반 1242에서 거지런을한다? (x) GlaD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53 0
4839606 일반 좀 닥치라고 [1] ㅇㅇ(223.39) 21.02.12 47 0
4839604 일반 (스포)병신 [2] ㅇㅇ(39.7) 21.02.12 123 0
4839602 일반 밤 샛는데 진짜 조금만 잘까 [4] Shigeto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81 0
4839601 일반 ㄴ 주어가 우중항문주름으로 바뀜 니조랄(106.102) 21.02.12 24 0
4839600 일반 사촌동생 중에 중2병 쎄게 온 애 있었는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47 0
4839599 일반 이게뭐노? [4] ㅇㅇ(121.182) 21.02.12 78 0
4839598 일반 여자 키는 150~155가 적당함 [5] ㅇㅇ(119.205) 21.02.12 116 0
4839597 일반 숙성된 로리 애널냄새는 왜꼴림? 니조랄(106.102) 21.02.12 46 1
4839596 일반 즉 시 강 간 [1] ㅇㅇ(223.39) 21.02.12 86 0
4839595 일반 마일로보다 키 작은 애들이나 마일로 싫어하겠지 [3] Shigeto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87 0
4839594 일반 학창시절 일진이었던 새댁 만화.jpg [4] ㅇㅇ(223.38) 21.02.12 206 0
4839593 일반 솦붕이들취향의 귀엽고 꼴리는 초코샤베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28 0
4839592 일반 블루아카 꼬접하고 느낀점 [4] 스페이스노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93 0
4839591 일반 스포) 글섭쪽은 '그 년' 미련을 못 버렸나봐 [7] GlaD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70 1
4839590 일반 솦붕이 호탤입실ㅋㅋㅋㅋㅋ [7] 능지낮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19 0
4839588 일반 블랙라벨치킨 그냥 후라이드야? [2] ㅇㅇ(223.39) 21.02.12 45 0
4839585 일반 그르르 못참겠다 [4] 크카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60 0
4839584 일반 뉴비 0-2군수 돌리고싶은데 [1] ㅇㅇ(223.39) 21.02.12 66 0
4839583 일반 ㄴ언급인형 나랑 섹스함 [7] ㅇㅇ(119.205) 21.02.12 82 1
4839582 일반 아델린 놓쳤어 [3] 얀나루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92 0
4839581 일반 ㄴ솦갤에서 쥬지가 가장 큼 ㅇㅇ(121.155) 21.02.12 17 0
4839580 일반 급조 대인탄 ㄷㄷ [2] 데스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62 0
4839579 일반 너네 지휘부 쩔더라 [1] ㅇㅇ(223.39) 21.02.12 101 2
4839577 일반 누나 마망 형아 [4] GlaD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05 0
4839576 일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 능지낮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36 0
4839573 일반 그림)흥국이한태 앵기는 느그형 그려옴 [13] 뇨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3042 35
4839572 일반 광년이 누나 야하지않냐 [2] GlaD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00 0
4839570 일반 디시 공앱 짤이 다 엑박으로 뜨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50 0
4839569 일반 어떻게 사람이 철댕이 크기지 [4] Ay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08 1
4839568 일반 아니 패키지명 왜이럼????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85 0
4839567 일반 종종 글 이미지 안보임 왜임? [6] 초코샤베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72 0
4839566 일반 그리폰에서 가장 통통한 뷰지와 가장 매끈한 뷰지 ㅇㅇ(118.41) 21.02.12 79 1
4839565 일반 스케어크 라도 만티는 못참지 [2] 멍청한시키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63 0
4839564 일반 지휘관이 답답한 미백이 [1] 도깨비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114 0
4839562 일반 이벤트 나왔다길래 복커했다 친구구함 [2] ㅇㅇ(118.38) 21.02.12 73 0
4839561 일반 뭐부터 키울까? [5] contyl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2.12 88 0
4839560 일반 생각이 있으면 통합회수 첫화면은 신캐로 해놔야지 [1] ㅁㅁ(14.53) 21.02.12 55 0
4839559 일반 내그림이 짹짹이에서 좋아요를 350개나 받았어 [5] ㅇㅇ(110.70) 21.02.12 122 1
4839558 일반 치킨집에서 정상영업한다고 문자도 보내네 [1] ㅇㅇ(223.62) 21.02.12 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