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와쟝 숙소모션 진짜 야설한편 뚝딱이네…txt

쇼트아우러★ · 2024.05.01 1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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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나오는데 수건이 없어 곤란한 지휘관…

마침 이번주 새로 전입 온 마키아토한테

수건 좀 가져다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김…

에에에엣??? 시키칸…

그런건 좀 미리미리 챙겨두라고…

틱틱대면서 어쩔 수 없이

터질것같이 얼굴 빨개진채 수건 가져와서

고개 돌리고 건네주고 도망치듯 나가는 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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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도망쳐 소파에 얼굴 파묻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아까 얼핏 본 지휘봉 150미리 포신이

자꾸 눈앞에 떠오르는 것임…

코어 온도는 계속 올라가서

쓰로틀링 걸리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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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본 지휘관…

전장을 지휘하던 우리의 진짜 알파메일이…

하나도 안 변했구나…

두근두근…

존재할 리가 없는 기계-심장(사이버스탠 아님)이

막 쿵쿵대면서 아랫도리까지 큥큥 떨리는

묘한 감정에 휩싸이는 마키아토쟝…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지휘관은

그냥 가운 대충 입고 나와서

오늘은 어떤 년이 당직인가~ 하고

한발 뺄 준비나 하는데

지휘실 갔더니 아까 본 와쟝이랑

딱 눈이 마주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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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 호의 당직은 성처리당번인걸 모르는 와쟝…

왜 바로 전입 온 짬찌한테 당직 서라는지 의아했는데

이제야 눈치를 챈 모습이다…

엣? 그..: 시키칸… 왜 가운 차림으로…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인형 다루는데는 도가 튼 지휘관의 손이

와쟝의 양 어깨를 감싸고 살살 아래로 누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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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응,……♥」

「살살…앞부분부터 혀를 써서…」

「…혜에.…응,…♥」

짜릿짜릿한 쾌감이 귀두에 몰아친다. 마키아토의 물기를 머금은 음란한 혀끝이 살살 긁듯이 자극을 주자, 지휘관의 몸이 부르르 떨린다. 내려다보자 마키아토는 이미 전술인형이 아닌 섹스돌이라 해도 될 정도로 야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무릎 꿇고 앉아 자1지를 음미하는 암컷을 보고, 누가 버틸 수 있을까. 잘록한 허리와 둔부를 쥐고 쓰다듬고 싶지만, 손이 닫지 않아 안타까울 다름이다. 아쉬운대로 트여 있는 양 팔뚝을 쓰다듬는다. 부드러운 촉감. 스타킹 사이로 비치는 발가락을 하나하나 핥아보고 싶은 충동을 참으며, 지휘봉의 쾌감을 계속해서 느껴본다.

잠시 후 마키아토는 지휘봉을 입 안에 꽉 차게 머금고 혀끝으로 굴리고 있었다. 숨도 쉬기 힘든 크기였지만, 지휘관에게 입뷰1지를 봉사용으로 사용된다는 배덕감에…마구 추태를 보여주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지휘관은 몇년 만에 느끼는 이 끈적한 감촉을, 눈을 감고 천천히 음미하듯 맛본다.

「…응앗,,,헤읏,……시키칸….♥」

마키아토가 행복한 듯 교성을 낸다. 분명 지휘봉만 빨고 있을 터인데, 무슨 쾌감을 느끼는 것일까? 찰팍찰팍 윤활유가 뜨겁고 매끈한 기계 혓바닥에 달라붙어 야한 소리가 난다. 목구멍까지 살살 찌르니 조이는 감촉이 밀려온다… 기계 보2지보다 더 질퍽거리고 부드러워 일품이다.

「…응그읏,….으응읏,……♥」

속도를 높여 본격적으로 입을 범하는 지휘관. 한손으로는 살짝 턱을 받쳐주고, 천천히 뒷목을 잡고 마사지하듯 어루만져준다. 자연스럽게 목이 천천히 풀어지면서, 지휘봉은 더 깊숙히 둘오간다. 밑에 깔린 혓바닥이 츄봇 츄봇 마찰로 야한 소리를 내고, 윤활유가 흘러나와 턱까지 실처럼 늘어진다…. 귀두끝이 목젖에 걸리는지 요도구멍에도 쾌감이 느껴진다. 촉수가 파고드는 듯한, 자궁구에 비벼대는것도 비슷한 묘한 촉감.

지휘관은 마키아토의 자줏빛 머리칼을 살살 쓰다듬고 넘겨준다…. 죽이기 위해 태어난 고ㅡ급 전술인형이 지금은 지휘봉을 얌전히 입에 물은 채로… 포상을 바라는 암캐같은 눈빛으로 올려다 보고 있다. 이런 조각같이 예쁜 얼굴에 천박하게 사정해 이리저리 문대고 싶다… 정말 사치스러운 일이다…지휘관은 정말 좋은 직업이라 생각한다… 사정감이 점점 몰려오고 있다.

마키아토의 입은 점점 풀어져 이제 진짜 입보1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지휘봉을 조여짜고 있었다 …

얼굴에 내어주고 싶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이미 지휘관의 백탁액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질질 새다 폭발했기 때문이다. 평소와는 다른 쥐어짜는 듯한 쾌감이 전립선에서부터 밀려온다. 지휘관은 반사적으로 허리를 들어올려 꼿꼿하게 지휘봉을 깊숙히 찔러넣었다.

「앗, 그로자, 미안해.,..!! 아아아앗,,싼다,,,,으그으윽……!!!」

혼절할 정도의 쾌감이 아랫도리를 감싸며, 뷰릇 뷰릇 아기씨가 기둥을 타고 이동하는게 느껴진다. 븃, 븃, 꿀렁이는 정액이 쾌감과 함께 쏟아져 나오자, 마키아토는 눈물이 살짝 나올 정도로 켁켁 신음하며 그대로 목 근육을 꿀꺽 꿀꺽 움직여 주었다…목보1지가 잘 조여주는 덕분에 정액 배설의 쾌감이 배로 느껴진다….허공에 싸지르는게 아닌, 앙 다문 육고기에 감싸진 채 사정하는 느낌은 정말 각별한 것이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낼듯한

뷰릇 뷰릇 절정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하악,…….헤에에에,……♥」

살짝 지휘봉을 반쯤 빼어내자 마키아토는 가쁜 순을 내쉰다. 어렴풋이 보이는 입안에서 백탁액이 조금 새어나와 급히 입을 다무는 마키아토. 응읏 소리를 내며 삼키는데, 쳐다보는 표정이 원망스럽다. 성처리구멍 취급을 당했지만, 여전히 쏘아보는 눈매에는 황홀함이 담겨 있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하지만, 지금은 아직 마무리에 집중해야 한다….

다 쥐어짜내고도 꼿꼿한 지휘봉을 마키아토는 살며시 기둥을 한손에 쥐고, 붕알을 손바닥 위에 올린채 혀를 내밀어 아래위로 닦아내듯 핥는다. 이미 입 안에 냈는데 청소펠라가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그 모습이 너무 야해 발기가 가라앉지를 않는다.

슥 슥 닦아내는듯한 자극이 마무리의 여운으로 남아 좋다.

한동안 엘모 호의 지휘실에서는

그렇게 질퍽질퍽하고 천박한 핥는 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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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솦붕아.

너 방해되니까

개추나 박고 저리 나가줄래?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거야. 기분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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