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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의망상구조와 나의망상구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53) 2024.04.18 03:50:56
조회 32 추천 0 댓글 0

S난 내가 p라서 존나 잘옮고 줏대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겨부하고싶은건 온몸으로 거부해버리는거갗암
수용하려고해도 할수가 없다
온몸으로 튕겨낸다고
친구 잘못만나서 어케됐다 이런거 다규라임 니는 걍 그렇게 됏을 세끼다 이건 항상 생각항거긴 하지만..
어차피 사람이데 시발 다들 지 이득되는쪽으로 선택하게 돼잇슴 그게 남이보기에 멍청해보일지라도
내딴에는
자기딴에는 웅
1 그안에 이해할수업는 망상구조가 또아리틀고잇든
2 아쥬 합리적인 사고구조가 자리잡고잇든
하고시픈대로 다들 잘찾아가겟죠?
이래서 참 동정은 쓸데업구나 그치만 그 방향이 생존을 저해하는것이라면 우뜩해야하는가
난 아닌쪽으로 가려고 나름 애쓰디만 여튼 그런쪽으로 갔을때가 분명잇으니까
글구 그런사람들이 많고
구니까 그게 결핍인거고 그걸 먼저 잘 해결해야하는거겠지
해결하지않을거라면 최선을다해 무시해야하는데
무시? 택도없는게 사실 운좋으면 넣어두고 무탈하게 살아갈수잇지만
좀만 삐끗햇다간 걍 다튀어나와서 인생말아먹는거임
그니까 그걸 잘 방지할수잇도록 매순간순간 뇌에 힘조야하네
뇌에 힘쥬는거 넘어려웅데
그러면 해결을 하라 할수잇잖니
그래서 하려고 하고잇음
다만.. 아마 천천히 하게될것인데 그사이에 그니까 그 좀만 삐끗하는게 튀어나와서 인생말아먹지않아야할텐데
이럴수록 가볍게 생각해야한다
앵간하면 인생 말아먹을일은 업지만
그치만 나에게 매 순간순간 죽음의 공포가 닥쳐옴 20대 젊은이가 이런 존나 겁쟁이가튼 생각에 매순간 사로잡혀잇을수도 잇는건가?
좀 신기한거같은데
그것치고 막 secure하게 행동하는편이 아니긴한데 그래두 ;
무서어할시간에 걍 하는게 낫던데 문제는 걍 하다가 그생각이 닥쳐온다고 레알 이거 무슨병임
이것도 다음시간에 설명해야겠다
n년에 걸쳐 애정이슈 가족이슈를 대충대충 해결겸 덮어놨더니 다른게 닥치네
왜 보이즈어프레이드병이 걸리냐고
아..존나무서운대.. 자다가 책꽂이에 깔려서 죽을거같은데
아 버스개뮤서운데 이어폰 안꽂아서 외부소리 들리면 그순간 ㅈ댈거같은데
에반대?!
사실 이정돈 별거아니지
아 존나 하찮네
사람들 고민과 우울의 원인은 걍 두개로 나뉜다고 생각해
1 입밖에 낼수잇는 실질적 즉물적인고민 or 잇어보이는 (like 대의를 위해보이거나 인간실존같거나) 한 고민
2 걍 입밖에 내기싫은 개하찮은 얄팍하고 병신같은고민
근데 대부분 2같은데
고건솔직히 걍 나왤케 못낫지 나왤케생겻을까 나 왜 봊이가 허벌일까 나왜케 짜리몽땅하지 나웨케 매력없지 씨발띵품갖고싶다 나 왜그여자 못따먹지 시발그년은 왜 다른남자한테 벌리지 왜그남자는 나말고 더이쁜여잘 좋아하지 아시발년 병신같이 멍청한데 나보다 잘사네 < 이런거밖에 없는거같아서
근데 실제로 많이들 그런고민으로 우울증까지 시달리고
그니까 하나론 말고 저것들이 모아모아돼서
그렇다면 별로 심각한게아니잔하 저거대부분 걍 자기가 특별하다는걸 알아주길 포기하면되구 아니면 거세하면 쉽게 끝나는것들인데
그치만
그래 우린 그런것들로 살아가곤하지
왜냐면 스티브잡스처럼 능력이 쩔지않으니까 대부분
소시민적이고 실행할수잇는게 마니없으니까
Wow 그니까 사랑이 최고인거임 할수잇는게 많이없어서 ㅠㅠㅋㅋ 병신같은줄 아는데도 거기에 매몰되게되는
몰라 그치만 난 좀 자랐으니까 이제 저런것들론 고통을 꽤나 많이덜받는다
안받는다고 할순없다 가끔씩 뭔가가 스치고지나가면 좆같으니까
그치만 정말 저것들은 고민축에도 안낄만큼 덜받는데 문제는 이게 내가 지금 관리할수잇는 환경내에 잇다는[? 거다
설명이 어렵지만 여기서 내가 설명할필욘없다
그니까 앞으로 예상불가능한 상황이생기고
내 표본에없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사람은 뇌가 텅비어잇다면
내가그거에 흥미를 가지지않을수 잇을까 ?
뇌가 텅비어도 개천박해보이고 감정만으로 움직이는사람은 거의 흥미가 안가는데
내 판타지속에 잇는 그런 인물이 실제로 구현된 사람이 있으면 내영혼 박살나질거같다
없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그런 인물상을 좋아하는건데
근데 요즘 이런생각 많이안하니까 돼꼬 패스하고
아 아무쪼록 분명 하는짓보면 내가 똑똑한게 절대아닌데 왜 가끔 사람들이 멍청해보일까
참 궁금하다 근데 레알 멍청해보임
멍청하면 호감이 안감 그래서 난 나한테 별로 호감이 안가는데 나보다 멍청해보이면 레알 개 비호감임
내가 대가리에 컴플렉스잇나? 왤케 멍청해보이는거 본능적으로 개싫지 시발 ㅋ
멍청한소리해도 대충 맞장구쳐주긴 하는데
왜냐면 뭔소리하나 쬐금 흥미롭고 사람들 걍 맞장구에 1 짧은 질문 2 적당한 가끔의 찌푸림 3 70프로의 동의
섞어주면 걍 말잘통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재밋음
물론 나도 이걸 알고잇기에 나한테 저렇게 호응하는 사람도 대충 그런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나왤케 피곤하게사는거같지 혹시 infj인가
근데 걍 보통은 듣기싫으면 걍 집가거나 집가고싶은표정 짓는데 가끔 저러면 재밋음
똑똑한거좋은데 근데 그러면 당연히 나를거의 무시하거나 ㅉㅉ 이렇게보는데
난 그런 시선마저도 나쁘지않고 내가 동의하는 류의 똑똑함이라면 난 받아줄수잇음
하여튼 존나 이렇게 살수만은 없다는 생각이드네 체력기르고 돈을벌고 지식기르고 능력기르면 나도 할수잇을까?
할수잇다고 생각해야 다른 선택지를 두지말아야 할수잇을것이다
조금씩 하고잇으니 하다보면되겠지 근데 너무 쓰레기같이 살아와서 더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할거같아
좀더 화끈한 변화가
그래야 결과도 바뀌지않겟남
어떻게 화끈해질수 있을까 esfj가족들의 생활을 탐구해서 적용시켜봐야겠음
사실 난 안전지향이엇는디 올해 목표 근데 단기는 일단 안전으로 잡아야되구 왜냐면 한 3년은 빚갚고 취업자리잡고 어쩌구하는데 몰빵해야하쥐않을까?
내가 그사이에 여가나 기타등등을 즐기지않을 자신 x
그럼 30살뷰턴 내가 뭘해야 그럴수있을까 일단 하고 생각하자고? 하기엔 이런망상은 재밌다
아무튼 어차피 말 하기싫고 내가 말하는게 추잡스러운데 게다가 내향적이고 적응적이지도 못한편이고 좆같은데
타국에 환상을 품어볼까 프랑스이런데말고 북유럽같이 생기안느껴지고 사람죽어도 모를거같은데에
뭐랄까 눈이많고 사람이 없고 생기가 덜느껴지는 곳에 가면 역으로 좀 안정감 생길거같아
벌레도없고 사람들은 내가 뭘해도 사람말로 안들을거같고 그니까 그나라 말을 해도 나는 이방인같겟지
어차피 멀 해도 내 추잡함을 느낄거라면 아예 그렇게 느껴버리는게 좋을수도 있겠다
그쪽이 존나 재미없는 땅이라던데
그렇게 눈이 많은데 어케 재미없을수 있을까
바라만봐도 막 불안하고 공허해지면서 심장이 부풀어오르는 기분 안들까?
장엄한 자연밑에 잇으면 진짜 죽고싶고 울고싶고 너무 황홀하고 내가 너무병신같겠다
실제로 그런거 가끔 겪을때 존나 울고싶었는데 그 어느때보다 더
특히 스위스갔을때 미친줄알았는데 나 왜 한국에서 태어낫지 ? 하면서 다 뒤엎고싶었음 나름 타국에 환상 안가질려고 했었는데도
알거없규 그냥 걍 그렇게 눈이 잇는데 씨발
생기없는 풍경 너무좋다 눈이 모든걸 다 덮어서 지구망하면 존나 조을거같다 막 화산폭발 이런거 별류임
언젠가 빨랐으면 좋겠어 5년 이내 혹은 그래도 20대 내에 내가 그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랜드? 이쪽 눈덮인 산에 가서 진짜 엄청난 불안감과 공허함을 느끼면서
좋앗던 과거들이 주마등처럼 스처가면서 울었으면 좋겟음 너무 허무하겠지 그때 내가 좋아햇던 현재에 무언가도 없을것이고
잃엇던 과거의 것들을 추억하게되겠지 강제로
안하려나.. 난 안할거같기도 하다 좋았던게 뭔진 기억하는데 좋앗던 감정은 쉽게 까먹는편이라
그래도 그때도 분명 힘든게 잇을거고 힘들지않더라도 공허항텐데 설산보면서 좆같은기분과 좋은기분을 동시에 느꼇음 좋겠어
갑자기 피버레이 노래듣고싶다 그노래를 그때 들을까
한국에선 걍 뭔가 해방감 필요하면 club 이나 sea 로 대체하고있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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