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국가직 70점 초, 지방직 80점 중반임.

24년 국가직 평가 및 지방직 공략법 적어본다.

1. 23년 지방직 + 24년 국가직 : 통신이론/전자공학개론 두 과목에서 각각 정보통신문제가 점점 등장하는 추세.

이유를 분석해보면 기존 비전공자들의 진입장벽을 높이기 위해, 기사 자격( 주로 정보통신기사 or 무선설비기사) 취득 한 사람에게 이점을 주기로 한 것 같음.

* 사실 문제 난이도 자체는 기사책만 펴도 풀 수 있는수준. ex)23년 지방직 DDos문제, 24년 TCP/IP문제 <이거 몰라서 틀린 사람은 진짜 반성해야 할 정도..>

2. 23년, 24년 무선공학 : 걍 존나 어려움. 가끔 보이는 안테나/자기학 , 푸리에 변환 등등.

이 과목은 50점 이상만 받아도 기타 공통 및 전자공학 과목에서 적절히 치면 합격 가능.

3. 24년 전자공학: 이번에 전기에서 볼 만한 문제들이 대거 출제. 아마 출제 교수가 전기과 교수 인 듯. 전자과 나왔으면 아마 대부분 찍었을 걸로 예상.

그래도 다른 문제들이 풀 만 했었을 듯. 과락 나오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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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앞으로 기술직 전부 '비전공자' 거르기로 결심 한 것 같음. 예로 23년 국가직 면접 통신직 10프로 이상 미흡 (팩트임) , 23년 경기도 비전공자 대거 면접 탈락(2차 면접 이후에도, 이건 들은 것) . 필히 기사 자격증 취득하기. 최소 1개 이상 *1순위: 정보통신기사, 2순위: 무선설비기사 

**참고로 방송통신진흥협회(kca) 기사 자격증 존나어렵다. 새로 취득하는사람은 차라리 산업인력공단에 사무자동화 산업기사를 취득하길 바람.. 본인은 kca 개정 이후 정통기, 무설기 다 땄는데. 필기합격률 10%대니까 참고해라.

지방직 까지 시간 좀 남았으니, 조금 휴식하면서 마지막 1 달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달려가면 된다 .

면접 생각은 하지말고 일단 지방직 치고봐도 늦지 않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