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란 말 좋아하는 국붕이들 많지?

T가 되고 싶은 국붕이들 많지?

그럼 비슷한 논리에서 케바케를 찾는다면 외모를 덜 고려하는 여성도 있다라는 거니깐

실제로도 뭐 외모를 덜 보는 문화권이 있긴하다고 난 확신해

한국이 그만큼 외모지상주의가 엄청 높은 편이긴하니깐 그리고 확대하면 아시아가 이 경향이 좀 더 서양보다 높고

근데 그 외모에는 꼭 얼굴뿐 아니라 육체미도 포함되니깐 결국 아시아나 서양이나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할텐데


실상은 한국도 그렇듯 서양은 더욱 커플이 만들어진 결정적 계기가 외관의 만족스러움만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 같아


나만해도 내 여친과 나의 외모차이가 너무 심할 정도로 나거든 

근데 내가 항상 귀엽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들으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상할 정도지

여친이 북유럽인고 해당 국가에서 살아본 경험을 토대로 말하면

인터넷에서 무시 받는 특정 국가들 (베트남이 대표)도 북유렵녀랑 연애하는 걸 많이 봤어



근데말이지..

외모가 안 중요할 수는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할수록 결론은

적어도 우리쪽에서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게 더 크다는 거임

즉 이런 건 쉽게 상대적으로 비교해보면돼, 내가 얼마나 외모를 보는가? 그럼 기존 과거 외녀들은 외모를 나보다 덜 봤는가?

즉 나를 상대로 비교해보면 더 답이 나올 것 같아

난 평균 한남보다 더 외모 안보더라도; 내 기준 전 외녀여친들은 다 나보다 외모를 덜 봤던 거 같아



그러니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