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두근두근 우체통인가 그걸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앱 사용했고 10년차임.

채팅으로만 대화한 여자는 수백명이 넘을거라 다 배제시키고 실제로 만난 여성만 50,60명쯤 되는거같음..

엔조이도 많이 해봤고 진지한 만남도 정말 많이 해봤지만 드는 생각이 결국은 외모고 몸매고간에 결혼 할 수 있는 여건인 외국인여자 찾는게 가장 중요함.

여기 갤러들 보면 평생 여자몇번 못만나봤거나 자존감이 결여되있어서 여자 외모 몸매만 빨아대는 애들이 너무많은데, 물론 중요하지

근데 갤러들도 여자 만나보다보면 느끼겠지만 다 부질없고 결론은 결혼임.

외국여자와 사랑을 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사랑해서 결혼까지 가는건 정말 쉽지가 않음. 

모든게 완벽하다 생각했던 여자들도 결혼까지 못가고 실패한적이 여러번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국적임.

사랑하면 국적이고 나발이고 중요하지 않고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 사람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국적도 중요함.

일단 입국절차부터 예시를 들면 미국인과 개발도상국여자는 차이가 많이남. 

또한 결혼은 주변에서 오는 축복과 인정에서 오는 행복이 엄청 크게 작용하는데 도상국 국가 여성과 결혼하겠다고 공개하는 순간 주변에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음.

영미권국가 여성이면 한국에와서 일자리 알아보기도 쉬운데 영어권이 아니면 네이티브와는 넘을 수 없는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여성 본인 스스로도 한국생활이 답답하고 순탄치 않을 수가 있음. 

갤러들 마인드가 내가 먹여살린다는 상남자 마인드가 많던데 기본적으로 외국인이 타지에 와서 자리를 잡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려면 

가족(남편) 친구 직장 이 세가지는 있어야 외롭지 않고 온전한 주체로서 한국에서 재밌게 살아 갈 수 있음. 

한국에 데리고 와서 살았는데 바람나서 파탄났다 .. 이러는 가정보면 대부분 여성들이 직장이없이 하루종일 집에 박혀서 틱톡 인스타 이런거만 하고 있음..

내가 결론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이미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서 결혼까지 생각중이라면 내가 한말 그냥 한귀로 흘리고 돌진해.

하지만 아직 한 여자를 정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웬만하면 영어친화적인 선진국 여자만나서 편한 연애하고 손쉽게 미래 그리는게 좋다.

여러 외국여자 만나보면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 많은거 아는데 그짓도 몇명 하다보면 현타오고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이랑 결혼해서 미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거다. 

그때되면 슬슬 국적이랑 언어 이런것들이 본격적으로 문제로 대두될텐데 그때는 정말 힘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