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에 대한 연구가 심층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 주목하는 부분은 관대함이지.
공격성에만 주목하던 과거 연구랑 다른 부분이지.

페미니스트들은 항상 남자 리더들이 많은것에 대해 불평한다.
동시에 범죄자들이 모두 남성인것에 대해서도.

우스운 일이지만, 두가지 모두 테스토스테론과 관계있다.
그리고 여자의 테스토스테론 디폴트는 남성의 8프로다.

테스토스테론은 고통에 대한 인내. 끈기. 도전정신. 위험을 스릴로 인지하게 한다. 마찬가지로 공격성또한 내포하고 있지.

재밌는 사실은 알파메일(리더)이나 감옥에 있는 죄수들이나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것이다.
차이가 뭘까?

정답은 코르티졸(스트레스성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다.
테스 높, 코르 높일수록 범죄자가 된다는 것. 즉 공격성을 긍정적으로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것.
반대로 리더들은 테스 높 코르 낮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코르티졸 관리하자.
쟤들은 태생적으로 관대해질 수 없는 것들이다.
불쌍한 애들한테 관대함을 보이자.

가장 좋은 방법은, 역설적으로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못 느끼게'한다.
운동을 하면, 당연하게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올라간다.

불쌍한 애들앞에서 핏대 세우기 보단.
백인들한테 인정받으려는 논리를 세우기보단,
푸쉬업 하나가 더 좋은 이유다. 니들 인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