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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팬픽/호영솔)가을이가 차버린 신솔을 호영이가 채가는 팬픽앱에서 작성

TKSG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26 01:53:34
조회 258 추천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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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차례야. 핸드폰만 쳐다보지 말고."

"남이사!"


가을이는 자신만 보고있는 소대원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연신 폰만 보고 있었다.


"아~뭘 이런걸 해, 닭살돋아."

"빨리 하기나 해."


예리가 보채자 가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운데손가락을 들어보였다.


"뭐, 다들 잘 살고~ 난 남친이랑 놀러갈거다? 내 남친 짱 잘생겼지?"


가을이는 핸드폰을 소대원들쪽으로 돌려 남친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누군지는 몰라도 불쌍하다~그치?"


소리는 헛웃음을 지으며 신솔에게 동의를 구했다.
그러나 신솔은 뭔가 충격을 먹은듯 멍해보였다.


"솔...아?"


----------


"얘는 잘 때 됐는데 왜 안오지?"


소리는 아직도 옆자리가 비어있다는걸 깨닫고 아래쪽을 보며 말했다.


"누구 솔이 좀 찾아서 데리고 와. 이제 소등할때니까."

"알겠습니다."


단아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옆자리에서 TV를 보고 있던 호영이 그런 단아를 제지했다.


"내가 찾으러 가볼테니 넌 있어라."

"아...알겠습니다."


----------


호영은 마침내 기대마쪽에서 신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톤에 섣불리 얼굴부터 들이밀지 않고 기대마 옆에 숨었다.


"너...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하...뭐가?"


가을이의 목소리도 들렸다.


"그 남자...뭐냐고!"

"난 또 뭐라고...아까 안들었어? 내 남친이라고."

"그니깐 니가 왜...!"

"아니, 그럼 내가 널 기다려줄거라 생각했어? 너무 순진하네~우리 솔이."

"너...진짜...!"

"나랑 2년이나 같이 있으면서 내 성격을 아직도 모르니? 난 기다리거나 지루한거 딱 질색이거든."

"...나쁜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 너도 이제 내 생각말고 잘 살아라. 뭐, 너도 누구 하나 꼬셔보던지."


자신의 쪽으로 오는 기척이 느껴지자 호영은 기대마 반대쪽으로 쭉 돌아 다시 몸을 숨겼다.
가을이는 폰 화면을 들여다보더니 남친에게 전화라도 온 듯 큰 소리로 통화를 하며 멀어져갔다.
호영은 그제서야 신솔에게로 다가갔다.
신솔은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쪼그려 앉은 채 울고 있었다.


"흑...나쁜년..."


손으로 눈물을 훔쳐도 금세 다시 눈물이 나오자 이내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 신솔이었다.
호영은 딱히 별 기척을 내지 않은 채 가만히 신솔의 옆에 서 있었다.
그렇게 십여 분이 지나고 신솔의 울음이 조금씩 그쳐가자 호영이 조심스레 신솔을 불렀다.


"신솔 수경님?"

"헉...야...! 너 언제부터...흐끅...있었어?"

"아...방금...왔습니다."

"어...근데 왜?"

"김소리 수경님이 이제 소등한다고..."

"아...어! 그래,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네."


신솔은 벌떡 일어나 엉덩이를 툭툭 털었다.


"가자. 늦었네."

"넷슴다."


신솔은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으며 앞서 걸었다.
호영은 그런 신솔의 분위기를 살피며 약간 뒤에서 따라갔다.


----------


846기 기수들이 전역하고 그 날 저녁.
오전의 밝았던 날씨와는 다르게 거센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날씨 때문인지 2소대 내무반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간간이 일,이경들의 말소리와 웃음소리가 날 뿐이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온 호영은 내무반을 한 번 쓱 훑어보았다.
궂은 날씨엔 항상 내무반에서 떠나지 않던 신솔이 보이지 않았다.


"신솔 수경님 봤어?"


호영은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일경들에게 물어보았다.


"아...못봤습니다."

"저도 아까 저녁 먹고 난 뒤부턴 못봤습니다."

"그래?"


호영은 창문을 통해 기대마쪽을 바라보더니 이내 관물대에서 수건과 조그만 우산을 꺼냈다.


----------


호영의 예상대로 신솔은 어제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신솔은 비가 꽤 오는데도 불구하고 무릎에 얼굴을 파묻은 채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호영은 그런 신솔에게 다가가 본인이 쓰던 우산을 신솔에게 씌워주었다.
그제서야 신솔은 고개를 들어 호영을 바라보았다.
신솔의 눈은 빗물이 고인 웅덩이처럼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었다.

"왜 여기서 비 맞고 계십니까?"

"호영아..."

"감기 걸립니다."

"나...바보같지...?"

"..."

"나 진짜 가을이 좋아했는데...나만 그랬나봐..."

"...그런 말 마십쇼."

"진짜...진짜 사랑했는데...속상해..."

"김가을 수겨...가을이 그 애가 나쁜겁니다."

"그렇게 생각해?"

"넷슴다."

"...누가 나 찾는건 아니지?"

"아...넷슴다."

호영의 말에 신솔은 호영을 올려다보고는 힘들게 웃어주었다.


"그럼 나 좀만 더 있다 갈게. 먼저 가 있을래?"

"..."

"우산 가져가도 돼. 난 괜찮...읍!"


호영이 신솔의 턱을 약간 들어올리고 그대로 입을 맞추었다.


"하아...읍...응..."


신솔은 처음엔 놀란듯 눈을 크게 떴지만 이내 눈을 감고는 호영과의 키스에 집중했다.


"하아...호영...아..."


오랜 키스 후에 호영은 입술을 천천하 뗐다.
그리고 그런 호영을 바라보는 신솔의 시선은 아까와는 사뭇 달라졌다.


"어땠습니까?"

"응...?"

"가을이 그 년보다...괜찮았습니까?"


신솔은 고개를 숙인 채 아주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 호영은 씨익 웃으며 신솔에게 손을 내밀었다.


-----------


기대마 안에서는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와 둘의 거친 숨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비에 푹 젖어 무겁고 차가워진 신솔의 수인티와 바지는 이미 벗겨져 의자에 걸려 있었고 최대한 뒤로 젖혀진 의자에 누워 호영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는건 그 티와 바지의 주인이었다.


"하아...앙...호영아..."

"제 손 따뜻하지 않습니까?"

"응...아흑...따뜻해..."


호영은 그 큰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가끔씩 유두를 건드렸다.
신솔은 유두가 공략당할 때 마다 가볍게 몸을 떨며 자극을 한껏 느끼고 있었다.


"너무 예쁩니다. 신솔 수경님."

"아응...부끄러워...윽..."

"그 년이랑은 어디까지 해보셨습니까?"

"아앙...몰라아앙..."

"뭐 어디까지 했던."


호영은 가슴을 잡고 있던 손을 슬슬 내려갔다.
매끈한 배를 타고 내려간 호영의 손은 신솔을 뷰지에 다다랐다.


"이건 비 맞아서 그런게 아니고..."


호영은 신솔의 뷰지를 한 번 쓸어본 뒤 손가락을 신솔의 눈 앞에 가져갔다.
기대마 안이 어두웠음에도 무언가 반짝거리는 액체가 호영의 손에 묻어있었다.


"제대로 느낀거지 말입니다?"

"..."


신솔은 대답을 하지 않고 고개를 휙 돌렸다.
호영은 그런 신솔이 귀엽다는듯 피식 웃으며 손가락으로 신솔의 뷰지를 쓰다듬으며 애를 태웠다.


"하아...흑..."

"신솔 수경님."

"응...?"

"사랑합니다."


그 말과 동시에 호영의 손가락이 신솔의 뷰지로 쑥 들어갔다.


"헉...! 흐윽...아아앙..."

"처음 2소대 왔을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저한테 잘해주셨지 말입니다."

"하아앙~으응....아아아앙...!"

"지금까지는 가을이 그 넌이 옆에 붙어있어서 맘에 안들었는데 잘됐습니다."

"하윽...아아아앙...호영...아아아어엉..."

"신솔 수경님도 이제 그 년 말고 저 좋아해 주시지 말입니다. 제가 그 년..."


호영의 손이 바빠졌다.
왼손으론 신솔의 유두를 튕기듯 자극했고 오른손 엄지는 신솔의 클리를 찾아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전히 신솔의 뷰지속에는 호영의 크고 긴 손가락이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하아앙...! 호영아...나...미치겠...아악...!"

"그 년 생각도 안나게 해드리겠습니다. 저랑 사귀어주시겠습니까?"

"응...! 할게...하앙...아니...할게요오...아아앙...나...가아아..."

"감사합니다. 그럼."


호영은 손에 더 힘을 주어 신솔을 보다 강하게 자극했다.
유두와 클리,뷰지속까지 세 곳의 강한 자극에 신솔의 머릿속에서 가을이는 금세 잊혀졌다.
그리고 지금 자신을 바라보며 자기를 쾌락으로 이끌어주는 호영의 얼굴과 목소리만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이제 가버려도 됩니다."

"아아학...호영아아아앙..."

신솔은 절정을 맞이하며 성대하게 뷰즙을 뿜어내었다.
그리고 이어서 실금을 하며 몸이 축 늘어진다.


"여벌옷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제가 갔다와서 치울테니 수건으로 머리 좀 말리고 계십시요."


호영은 간단하게 손을 털고는 밖으로 나갈 채비를 했다.
기대마 문을 열고 나가기 전 여전히 쾌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솔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사랑합니다."


----------


'하...존나 늦네, 진짜."


카페에서 밖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은 가을은 연신 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제대 후 이렇게 남자들을 만나고 다닌지 어연 2년째이다.
그동안 많은 인연이 지나갔지만 가을이는 지치지도 읺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녔다.
오늘도 아는 언니의 소개로 연락한 남자를 처음 보는 날인데 아직도 도착을 않고 있다.


'씨발 진짜 몇 분을...어라?'


카페 창가 너머로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야, 신..."


가을이는 옛날의 일도 잊은 채 반가움에 달려나가려다 멈췄다.
곧바로 반대쪽에서 호영이 나타나 신솔을 껴안더니 진하게 키스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아...혹시 김가을님...?"


그 사이에 소개남이 카페에 들어와 가을에게.인사를 건넸다.


"아....네...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앉으시죠...?"

"네...? 네..."


가을이는 자리에.앉으며 다시 눈은 창가 밖을 향했다.
그리고 서로 손을 맞잡은 채 행복한 표정으로 걷고 있는 신솔과 호영을 볼 수 있었다.



----------

원래 공지해드렸던 내용은 완성!
이제는 조금 쉬면서 다음꺼 구상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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