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주인공은 다른 곳에서 뉴욕으로 출장온 뱀파이어로, 중요한 미팅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납치된 뒤 어떤 남자와 대화를 나눴다.

남자는 주인공을 해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어떤 일을 부탁한다. 대화를 나눈 뒤 주인공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과거 회상 시작

주인공의 사무실

직장 상사에게서 전화가 온다.

퇴근 3초 전에 주어진 업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다.

돈 없고 빽 없는 주인공은 힘겹게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다.

미국 기업도 지옥반도 못지 않게 뜨거운 듯

투자자에게 잘 보여 승진의 기회를 노리려는 주인공

고객이 사무실에 도착했다.

기묘하게 생긴 남자

젠틀맨인 듯 하다.

잇쇼니 사케 노무?

프로빠쇼날 비지니스맨인 줄 알았으나... 남자는 다 똑같다며 실망하는 주인공.

그래도 일단 따라간다.

고급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내가 경영하게 해준다는 말일까?

무르익은 분위기...

남자가 다가오고, 주인공은 기절한다.

잠시 뒤 깨어난 주인공

기억을 잃기 전에 남자의 송곳니가 튀어나오는 것을 봤다.

목을 물렸었다.

'투자자'는 자신의 일을 끝마친 듯 사라져버렸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하지만 옷을 그대로 입고 있어 의아하다.

주인공은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 심장 박동도 느껴지지 않는다니...

라운지에 누군가 들어온다.

주인공은 본능에 이끌려 웨이터의 팔을 물고 피를 빨아버렸다.

살고싶다면 전화를 내려 놓으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