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

[지난 이야기]

과거를 회상하는 주인공.

늦은 시간에 사무실로 찾아온 투자자가 있었다. 자리를 옮겨 그와 술을 마시던 중 정신을 잃었고, 깨어난 주인공은 뱀파이어로 변이해 있었다.

혼란스러운 와중 또 다른 수상한 남자가 찾아온다.

911에 신고하는 것을 막는 남자. 휴대폰을 달라고 한다.

일단 그의 말에 따르는 주인공

남자는 장난 신고였다고 둘러댄 뒤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휴대폰을 돌려주지는 않았다.

주인공을 데리러 왔다는 남자. 이 남자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겠다는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본인의 정체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주인공에게 물린 웨이터는 살아 있다고 한다.

주인공과 같은 이들을 많이 봤다고 한다.

새롭게 뱀파이어가 된 자들을 관리하는 사람인 듯 하지만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다.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말.

쓰리아웃 사형제

알 수 없는 힘이 주인공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그래도 이렇게 복종할 수는 없지.

뻑유

원 아웃 당해버렸다.

가까운 사람을 말하면 없애버리려는 게 아닐까?

아무도 없다고 대답하자.

중붕이는 애인도 친구도 없다.

주인공에겐 정말 가까운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원래 알던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나는 건 규칙 위반이라고 한다.

대화를 하던 중 주인공은 또 다시 정신을 잃어버린다.

여기까지 3화

회사의 투자자라는 사람에게 목을 물린 뒤 뱀파이어가 되어 깨어났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주인공에게 안내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찾아오고, 그는

지켜야 할 규칙과 함께 가야 할 곳이 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대화 도중 또 정신을 잃는 주인공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