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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Night in the woods - 1일

곰파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17 01:46:32
조회 3816 추천 27 댓글 10
														




Night in the woods

제목은 뮤지컬 <In the woods> 에서 따왔다고 들었다


대학 자퇴하고 고향 깡촌으로 돌아온 껄룩걸의 이야기이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해

고속도로가 증축된 해

포섬 스프링즈로 향하는 길

주립공원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

고속도로는 우리에게 교통과

도넛 울프를 베풀었다


유령 이야기를 좋아하셨던 할아버지는

내게 책 한 상자를 남기셨다

병원에 누워 읊곤 하셨던 책들을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해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집어삼키지"



그의 마지막 날

불현듯 자리를 박차고는

낡은 주차장 , 넓게 바다처럼 빛나는 그 곳을

창 너머로 뚫을 듯이 쳐다보곤

아빠에게 돌아서서 , 또렷한 눈으로

" 이 집은 귀신에 씌였어 "

그렇게 말하곤

그렇게 죽었다




산간 오지의 깡촌 포섬 스프링즈

대학에서 뛰쳐나온 메이는 집으로 돌아간다




메이 ' 좋아, 훌륭해 '

     ' 나도 파티 같은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

     ' 최소한 한 명쯤은 마중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





메이 ' 집에 온 걸 환영해, 메이. '




돌아다니면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메이 ' 우와, 언제 이런 걸 걸어둔 거지? '

     ' 포섬 스프링즈는 이렇게 생겨본 적이 없는데... '

     ' ... 이런 허위광고처럼.'


    ' 방문객들은 진짜 마을을 보고 실망할게 분명해. '

    ' 여기 들어오는 자, 실망할 준비를 할 지어다! '

    ' 우리 마을 모토지. '


   ' 위쪽엔 국유림, 사방에 평범한 숲 , 숲 , 숲 , 숲. '

 
   ' 저 탄광차 좀 봐 '

   ' 저딴 거 사라진지 오랜데 '

   '과거에서 온 사람이 만든 건가? '


마을에 쌓인게 많은 모양




메이  ' 공중전화 회사들은 좋겠네 '

      ' 포섬 스프링즈는 전파가 안 잡히거든 '

      ' 집에 전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

      ' 어느 또라이가 완전히 뜯어놨어. '

      ' 누가 수화기를 훔쳐간 거지? '


      ' 그 놈들이 수화기로 뭘 할 생각인지 궁금한 걸 '

      ' 밤에 껴안고 자거나 '

      ' 같이 산책하거나 '

      ' 손에 꼭 쥐고 '
 
      ' 받는 이 없는 전화를 걸거나 '

      ' 뜨겁게 핥아주거나. '





메이  '피아스코 폭스 넌 너무 멋부려.'




TV가 켜져있다



가르보 앤 말로이

둘이서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임

귀찮으니깧 ㅐ석하지 않겠음



출구에 누가 서 있다. 수리기사인 것 같은데

메이 - " 죄송한데요, 다른 사람은 어디 있는 거죠? "

수리맨 - " 지금은 10시 45분이야. 다 퇴근했어

         요즘은 막차 타는 사람이 많지 않거든

         너 빼고 . "



대화를 고를 수 있다

메이 - 1. " 저기 접수처에 누군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 " 당신 관리인이나 뭐 그런 건가요? "

1번 고름

관리인 - " 퇴근했다고 "

메이 - " 그럼 불이랑 티비는 왜 켜져있는데요? "

관리인 - " 나 혼자서 일하면 무서우니까 "

메이 - " 아 "

메이 - " 옆으로 지나가도 될까요? "

관리인 - " 아니, 이거 망가져서 "

메이 - " 언제 고쳐지는데요? "

관리인 - " 니가 피아스코 콜라 갖다줄 때쯤 "

메이 - " 돈은 제가 내요? "

관리인 - " 내가 여기서 일할 땐 기계에 수를 좀 써두거든 "

메이 - "오우 공짜란 얘기죠? "

관리인 - " 여기 직원이 불평만 안한다면 "



대뜸 심부름이라니... 다시 대화해보자

메이 - " 그 문 언제 고쳐져요? "

관리인 - " 콜라는 언제 오는데? "

씹쌔




뭐 공짠데 갖다주자



메이 - ' 피아스코 콜라는 없고 라임맛만 있잖아? 이런 낭비가. '



띵띠링 띠리리링



방향키로 고양이 발빠닥을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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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 " 프리아스콜라 대령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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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똥꼬를 통해 마셔야 제맛이다 요구르트처럼



관리인 - " 그래서 넌 여기서 뭘 하던 건데? "

메이 - " 전 여기서 살아요 아니 살았었죠 "

관리인 - " 허, 희안하네 "

메이 - " 그래서 그 문 언제 고쳐질 것 같아요? "



관리인 - " 지금 "

         " 잘가 "

?!



메이 - " 음.. 잘가요 "



정류장 밖으로 나온 메이

메이 - ' 고속도로로 걸어서 돌아가긴 싫어

       차에 치이거나 뭐 그렇게 되겠지

       그나저나 그 관리인은 어디로 샌 거지?

       걸어서 갔나? '



메이 - '그래서, 이렇게 마을 밖에 서있군

       엄마 아빠는 보이지도 않고

       아무래도 걸어가야 할 것 같아

       나 혼자서. '



메이 - ' 아마 이 버스 정류장이 가장 최근에 생긴 걸 꺼야

        주에서 기금을 받았거나 그랬겠지

       첫 인상과 끝 인상 모두 챙기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

       저 뒤에 망한 유리 공장만 없었다면 말야

       당분간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



뒤에 기차가 지나간다

메이 - ' 우와, 저 경적소리 꽤나 그리웠었는데

       자기 전에 이불 속에서 듣곤 했었지

       낙엽이 떨어지는 겨울날이면. '


갑자기 시인이 된 걸까 메이



메이 - ' 좋아, 이 숲을 건너가야겠어

       숲 너머엔 집이, 침대가 , 우리 느긋하신 부모님이. '



인 더 우즈



메이 - ' 으, 자연 속은 엄청 축축하군

       축축한 숲, 쓰레기들. '


      ' 저거 푸드 동키 쇼핑카트인가?

       저건 온 동네를 다 돌아다니는구나

       무지 헌신적인 걸. '



메이 - ' 이 근방에 제재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힌 그냥 저쪽에 있는 공원 이름이 제재소 공원이었거든

        거기서 원목을 좀 잃어버린 것 같네

         *한숨*

        이걸 타고 올라가야겠어. '


        '비닐봉지는 식료품점의 작은 유령이야

         어디에나 들러붙고 다니지. '


         ' 방금 두꺼비 소리를 들었는 걸, 유령 부엉이랑

          아무래도 이 근방에 예비 마녀의 패밀리어가 있는 것 같애. '



올라갔으나 길이 막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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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치워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악!!!






메이 - ' 세상에

       위험했어!

       죽을 뻔 했잖아

       개쩔었어!

       이런데서 죽진 않을 거야. '



새로 생긴 길로 올라간다

체력 하나는 죽여주는 껄룩걸



메이 - ' 여기다 뭘 만들려고 한 건지 궁금한걸

       일종의 배로 만든 성체..?

       지금은 대부분이 망가졌지만

       이제는 그저 괴상한 동물들이 번식이나 해대는 공간이지. '


      ' 어느 이상한 종류의 동물이 여기다 새끼를 칠지 궁금한 걸

       흙주머니여우 , 밤 뱀 , 기타 미스테리한 동물들


      ' 예전에 캐시 대밍코의 남자친구가 걔를 여기 데려온 적 있었어

       한 번 해보려고 했었나봐, 바로 깨졌지만

       그 다음날 포트 루센 마트에서 캐시가 신디 클락(남자친구?)의 코걸이를 뽑아버렸지

       이곳은 로맨스로 가득한 곳이야. '


      '와! 스노클 씨가 여기 여전히 남아있는 걸 '


주머니여우 = Possum



메이 - ' 아, 정말 이러기야. 이걸 타고 올라갈 만큼 상체힘이 세진 않은 걸... '


       ' 이런다고 날 막을 순 없어 포섬 스프링즈

        난 이곳의 여왕이니까. '


       ' 아마 이 전신주 너머로 갈 수 있을지도... '



메이 - " 어호이! "

      ' 이 조향대 끝자락에 닿을랑 말랑 하던 때가 생각나

       그때부터 거의 크질 않았구나 '




메이 - ' 사다리는 망가진 것 같네

        이 위로 올라갈 수만 있다면... 윽 '


       ' 어릴 땐 저 막대 세 개에 올라서는 걸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지

        저 숫자 막대가 날 엿먹였었어

        막대랑 아이들...

        마치 막대인간 연합 같았다고 할까


       ' 그냥 달려들어서 계속 점프하는 거야

        멈추지 말고 하나 둘 셋 !

        보통 세번째 점프가 제일 높이 올라갔었어

        이건 물리법칙이나 뭐 그런 걸꺼야'





흐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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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세 번 점프하면 기합소리와 함께 높이 뛸 수 있다



메이 - ' 여기도 2년만이구나

       이 놀이터 말고, 포섬 스프링즈

       점점 뒤죽박죽인 걸.. 적어두던지 해야겠어 '



메이는 게임을 진행하며 계속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옵션창의 메모를 해석해보면... 메이는 무언가 정신과치료 비슷한 걸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상담받은 내용을 따르는 중이거나



드디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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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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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가끔 착지를 실패한다



경찰 - " 안녕 메이. 오랜만이네. "



메이 - " 이런데서 뭘 하고 있는 거에요? 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

경찰 - " 주변을 순찰하다가 니가 출입금지된 놀이터에 있는 걸 봤지. "

메이 - " 그래서? "

경찰 - " 차에 들어가, 메이. "

메이 - " 싫어요. "

경찰 - " 첫날밤을 감옥에서 보내고 싶은 모양이구나? "



....

싫어요.



그렇게 경찰차에 실려 집으로 돌아오게된 메이

메이 - " 아빠! 저 기억나요? "

아빠 - " 아아아아악! 메이! 놀라 죽는 줄 알았잖니! "

메이 - " 잘됬네요! "

아빠 - " 여기서 뭐하는... 오....

        사랑하는 우리 딸... 우린 네가 내일 오는 줄 알았는데! "

메이 - " 잘못 알았어요! "

아빠 - " 여긴 어떻게 온 거니? "

메이 - " 걸어서요, 몰 이모한테 체포되기 전까진 "



아빠 - " 오, 몰리에게 안부 전해줬니? "

메이 - " 아뇨! 그럴리가! "

입 삐쭉



경찰은 엿이나 먹으라지!



메이 -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제 침대 여전히 있죠?

       아니면 그것도 내일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

아빠 - " 아... 메이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수 있어서 기쁘구나 "

메이 - " 잘자요! "



아빠... 늙어보인다??



보로우스키 가의 가족사진



메이 - ' 옛날 옛적부터 전해져 내려온게 몇가지 있어

        이 시계랑, 창고에 있는 트렁크,

        뭐든지간에 이 집 밑바닥에 파묻힌 것들. '


       ' 이건 한달쯤 될 때마다 지멋대로 울리곤 해
          
        이상한 소리랑 나무로 만든 새를 뱉어내지

        아빠는 겁이 많아서 그때마다 반송장이 되곤 해

        할아버지가 알았다면 무덤 속에서도 비웃고 계실 걸.'



옆에 있는 방으로 가보자



메이 - ' 윽, 언제부터 잡동사니들이 길을 막고 있었던 거지?


        아빠가 한 번이라도 청소하긴 한 걸까. '



       ' 아빠가 이렇게 해놓은게 분명해. 이건 아빠가 치워야지


        그래야 공평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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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루가 끝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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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첫날밤이었다






이거 영상으로 보면 16분 짜린데 글 쓰는 건 거의 3~4시간 한 것 같네


일단 1일차는 해놨는데... 다음 것도 계속 쓸 수 있을진 모르겠다


방학이었음 끝까지 한다고 장담하는데


암튼 느리긴 해도 계속 써보려고는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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