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지션 모티브는 뒤마의 '삼총사'. 수코가 달타냥 포지션.

나머지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포지션의 티타누스 콩들이 있음.

당연히 리슐리외 포지션의 2인자 재상 티타누스 콩도 있음.

다만 어디까지나 삼총사는 포지션 모티브이지, 내용까지 삼총사랑 완전히 같지는 않음.

2. 성장한 수코의 모습 모티브는 '콩의 아들' 키코로 함.

키코의 동료인 삼총사 모습 모티브는 역대 킹콩으로 함.

아토스는 2005년 킹콩

포르토스는 1976년 킹콩

아라미스는 성별이 여성이라서 1986년 레이디콩

1933년 킹콩을 모습 모티브로 하고 있는 티타누스 콩은 이미 콩이니 논외

3. 몇몇 티타누스 콩들의 모습 모티브는 역사나 현실의 실존 인물들로 함.

앞서 말한 콩 밑에서 직접 일하는 2인자 재상 티타누스 콩은 성별은 여성으로서

와꾸를 메르켈과 같은 여성 정치인으로 하고,(이왕이면 역사 속 여성 정치인으로 하고 말이야.)

일부 티타누스 콩들은 한니발이나 나폴레옹, 아인슈타인 같은 역사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와꾸로 하고 말이야.

4. 드라마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할로우 어스 생태계를 아바타처럼 공개하는 것임

할로우 어스 생태계가 이렇게 돌아가고 이런 식생들과 동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화려하게 공개하는 것임

5. 배경으로서 킹콩의 통치 하의 티타누스 콩들의 사회를 그리는 것도 좋다고 봄

티타누스 콩들의 의식주를 잘 묘사하고, 드라마 매회마다 기회가 생기는 데로 10분 정도 쿠키 영상을

할애해서 티타누스 콩 사회 관련 에피소드 공개하는 게 좋을 듯.

이를테면 '킹콩의 왕으로서의 하루 루틴 모습'라던가, '킹콩이 2인자 재상을 삼고초려한 과정'

'킹콩의 백성으로서 티타누스 콩들과 이위족들의 평소의 생활 모습'이라던가 말이지.

6. 앞서 말한 리슐리외 재상 포지션의 늙은 여성 티타누스 콩은 킹콩이 직접 삼고초려해서 모신 애라는 설정으로 함

그만큼 원작 리슐리외, 그리고 역사 속 제갈공명 만큼이나 '킹콩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그려야 함.

원래 스카 킹의 폭정에 반발해서 탈주해서 은거기인 모드가 되어서 혼자 살아가고 있었는데, 킹콩이 왕이 된 뒤

삼고초려해서 모셔왔다는 것이지. 대략 10분 정도 쿠키 영상 할애 에피소드로 그리는 것임.

7. 앞서 말했다시피 킹콩의 하루 루틴 모습을 보여주고, 이로 통해 티타누스 콩의 사회의 큰 모습을 보여주는 것임.

킹콩이 단순히 치안과 순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먹이 분배도 적절히 하고, 분쟁이 일어나면 일정한 절차에

따라서 '재판'을 하여서 중재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이지. 그리고 이따금 모스라 같은 외교 이벤트가 발생하면

직접 고생해서 외교를 수행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끝내면 벽화로 업무 일지 작성하고

간신히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 대략 10분 쿠키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임.

8. 라이벌은 어느 곰 형태의 타이탄, 

메인 빌런은 어느 수각류 타이탄으로 하고,

최종보스는 몬스터버스에서 수차례 떡밥으로 등장한 KM 단위로 거대한 어느 초거대 타이탄.

어느 수각류 타이탄의 모습 모티브는 바스타토사우루스나 고로사우루스 같은 역대 미트이터들을 종합하면 될 듯 함.

쥬라기 월드 기가노토가 어느정도 모습 모티브인 것도 좋고.

어느 곰형태의 타이탄의 모티브는 당연히 콩의 아들에서 등장한 해골섬의 곰임.

한번 주인공이 수코라는 가정 하에서

드라마의 구성을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