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식출전경기만 보고있어서, 가끔 선수였는지 골킾이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히 골킵이 아니다라는게 아니면 그냥 출전경기에 더함.

아이린 17경기 36실점 (2.11)

허경희 1경기 1실점(1.0)

진정선 2.5경기 6실점(2.4)

장진희 10경기 9실점 (0.9)

이채영 6경기 12실점 (2.0)

엘로디 4경기 6실점 (1.5)

케시 9경기 14실점 (1.55)

안혜경 13경기 15실점 (1.15)

아유미 14경기 23실점 (1.64)

조혜련 14경기 21실점 (1.5)

허민 2경기 4실점 (2.0)

명서현 3경기 4실점 (1.3)

양은지 11경기 13실점 (1.18)

깡미 1경기 0실점

일주어터 3경기 2실점(0.6)

요니P 11경기 18실점 (1.63)

키썸 3경기 1실점 (0.3)

노윤주 6경기 13실점 (2.16)

발라드림은 누가 골키퍼인지도 모르겠당... 일단 데이터 작업은 했고, 

물론 이 자료도 나무위키에 있는 자료들을 수정할 수 있는 부분들은 수정해서 기록한거라 100퍼 완벽한 자료는 아니겠지만,

이중에서 눈여겨 볼것은 10경기 이상 주전키퍼로 나온 자료, 및 액셔니스타의 자료를 볼 건데,

아이린 17경기 36실점 (2.11)

장진희 10경기 9실점 (0.9)

이채영 6경기 12실점 (2.0)

기본적으로 수비가 불안한 팀이라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이었던 이유는...

득점, 어시스트 상위권에 이현이라는 선수가 있다는건데...

결국 이 팀은,, 이현이에서 이어지는 공격포인트, 아이린 슈퍼세이브라는 단순공식이 적용되는 팀...

말하자면, 이현이가 컨디션이 좋은날은 득점으로 이길수 있고, 아이린이 컨디션이 좋은날은 슈퍼세이브로 이길수 있는 팀이라고 분석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이제는 기본적으로 맨마킹이라는 대인방어를 구사하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이현이 원툴로는 공격은 이미 막히는거고...

결국 득점가능성이 2점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구척은 그냥 패배팀으로 가는 길만 남은것.

나무위키의 자료를 보니, 구척장신 6명중, DF가 1명이더라. 이번에 1골 넣은 선수. 공 오른발로 차겠다고 팔딱거리다가 넘어져서 1골 먹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선수.

솔직히 송해나가 수비... 되냐?

어떤골이든 그냥 밖으로 걷어내는 스킬 하나 끝인데..?

개인적으로도 허경희가 수비 안쪽에 들어가있는건.. 아닌 것 같고,, 팀 구성상 2-2보다는 121이 팀에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그 중, 수비의 1을 누구를 넣어야 할 지를 생각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