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무시하는 발언 같아서 조심스럽기는한대

잘사는 여성들이나 진짜 이쁘거나 한분들은 현지에서 뭘해도 먹고사는대는 지장이 없으니까 국결 생각 하는 분들 거의 없을거고

지방에서 부모님 가업 돕거나 수공업하면서 현실적으로 본인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굳이 타국가 언어까지 배우고

본인이 꿈꾸던 이상형의 외모가 아니더라도 다른 국가 사람과 결혼을 생각한다고 생각함

어린나이에 이렇게 살기 싫다는 치기어린 마음도 있을거고

한국에서 일해서 돈벌어서 고향의 집안을 돕겠다는 마음도 있을거고

SNS에 잘사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거고

누가 타국에가서 잘사는 모습을 SNS에서 봐서 부러운 마음도 있을거고

부모초청으로 고향의 집안을 일으켜 세워보겠다는 부모와 설득에 의한 타의도 있을거고

굉장히 복합적인 심정으로 타국가(굳이 한국이 아니더라도)로 국제 결혼을 준비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함

이건 분명 굉장히 어렵고 힘든 결정으로 절대 쉬운 마음으로 결정할수 있는 마음이 아님

심지어 한국에 오자마자 도망간다는 그런 나쁜 여자조차도

남자를 이용해서 한국에서 돈벌려고 들어오는거지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전부 의지하려고 위장결혼까지 하는건 아니라고봄

가끔 돈만 뜯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대 요즘 국결 알아보고 진행하려고 준비하는 예비 신랑들이 

수많은 유튜브 영상이 있고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어느정도는 다 보고 갈탠대 쉽게 당하지도 않을뿐더러

업체 이용하는 경우 저마다의 방식으로 검증이란 단어로 어느정도 막아주고 있는 상황임

한국에 신부가 도착해서 신부가 한국에서 일을 할수 있을정도의 한국어 실력이나 적응등 

힘든 기간은 월수입이 많고 적고에 상관이 없이 신부가 한국에 적을 할때까지 누구나 동일하게 겪을수 밖에 없는 일이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이혼하거나 하게되는건 국제결혼 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화장실 변기뚜껑 올리네 마네로 이혼하는 주변 친구놈도 봤는대 같이 부대끼면서 사는대 문제가 없는건 말이 안되긴함

물론 국결의 경우 신랑이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배려를 해줘야 하고 이런 각오는 모든 국결을 생각하고 있는 신랑들이 이미 생각하고 있을거임

남자 입장에서도 국제결혼 결심한다는게 돈을 모아야하고 익숙하지 않은 비행기 타고 말도안통하는 타지에 건너갈 생각을 하는건대

이건 업체를 이용하던 연애결혼을 하던 동일한 내용이라 어지간한 각오 없이 쉽게 생각할만한 일은 분명히 아님

남자의 수입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오롯이 남자의 수입에만 의존해서 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걸로 어떻게 생활하냐고 이야기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