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존ㄴ나 딸리는 씹 조루라서

급하게 찍싸는 글

21세기 스마트하고 디지털적인 시대에 종이와 필기류보단 컴퓨터이나 디바이스같은 기기 사용률이 매우 높다.

왜냐면 기능과 저장에 용이하고 수정과 이동성 등등 여러 이점들이 많다.

물론 기기가 불능일땐 빼곤.

어차피 종이가 찢어지거나 젖거나 필기류가 망가지거나 고전적인 수작업 또한 망가지면 똑같지만...

어쨋든

드로잉을 좀 편하게 기기로 그리는 도구로서 타블렛을 찾아보게 된다.

국내에선 타블렛, 혹은 태블릿이라고 부르는데

태블릿pc, 태블릿폰, 갤러시탭 등 휴대용 스마트 액정기기를 태블릿이라고 칭하고

단순히 그림도구인 디지타이저 혹은 판 타블렛, 액정 타블렛을 타블렛이라고 부른다. 국내에선...외국모름.

개소리가 존나 많았는데

결국 소개할 건 판 타블렛

결론부터 말하자면 판 타블렛의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본다.

압력감지인 필압, 기울기, 인식 속도 등 이런 성능적인 부분이나 펜, 타블렛기기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완전히 비싼거나 액정타블렛으로 넘어가진 이상

거의 똑같거나 평준화 되어있다.

적당한 가격에 사면된다. 다 똑같으니까...

판 타블렛 입문용으로 진짜 간단하게 주관적으로 설명만 할거니까

알아서 판단하셈

현 국내판매를 감안해서 서술함

1. 와콤(wacom)

현재 판 및 액정 타블렛계의 엘지, 삼성, 애플로 불리는 일본회사.

분명 나처럼 판 타블렛은 거기서 거기인거 아는 사람들은 뭔가 골라주기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추천하는 기기

타 회사에 비해선 진짜 비싸다.

드라이버 프로그램라던가 as, 하드웨어적으론 다들 괜찮다고 한다.(난 잘 모르겠다, 액정말고는 그렇게 as잘 안해줄거 같은데)

그래도 타블렛 회사에서 꽝은 아니니 그냥 위험부담이 싫고 찾아보기 귀찮으면 여기껄 고르면 된다.

또 하나의 이점은 번들 프로그램 제공이다.

액정이 제공하는 번들 소프트웨어는 모르겠으나

블루투스 기능이 붙고 사이즈가 커지면 최대 3개의 소프트웨어(기간제 키일듯)를 제공해준다.

누구나 한번정도 들어봤을 클튜나 그외 2개(유명한거 같은데 본인은 모름)를 제공해주나 기간이 있다

클튜 반값 할인할때 구매하는것이 마음 편할 것으로 보인다.(뭐 2년안에 그림 현타온다면 모르고)

강남쪽? 용산쪽에 체험매장이 있으니 궁금하면ㄱㄱ

2. 엑스피팬(XP-PEN)

본인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타블렛계의 HP급 회사.

원래 일본 회사였으나 홍보가 별로였는지 대만?쪽에 팔린회사 그 이후로 판매실적이 그나마 나아진듯?

HP처럼 뭔가 비싼거 같으면서도 싼거같으면서도 하드웨어쪽도 평타여서 아는 사람은 추천해주는 쪽.

드라이버 프로그램도 평타고 현재까지는 평타인듯.

와콤과 마찬가지로 번들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게 이점이다.

오픈캔버스나 아트레이지쪽이 아마도 판 타블렛 쪽 제공 번들 소프트웨어인걸로 아는데...위쪽 소프트웨어에 판타가 있었던가??

하여튼 오픈캔버스 1.1버전까진 무료인 사람들은 아는 건데 그 이후 버전까지 완전 무료인건지...

와콤에 비교하면 오캔빼곤 나머지 2개의 소프트웨어가 1년인건 좋은듯

와콤과 마찬가지로 체험매장이 있으니 궁금하면ㄱㄱ

3. 휴이온(HUION)

와콤 다음으로 추천해주는 한성컴(그렇다고 as, 제품불량이 많다는건 아니다. 추천인지도 일뿐), 레노버 등의 인지도를 가진 중국회사

하드웨어, 드라이버 프로그램 등이 평타이나

현재 와콤과 비슷한 양상의 비싼 가격대를 유지하는게 단점

다음에 작성할 가오몬의 1060시리즈가 있었으나 현재는 중국에서만 파는듯?

와콤처럼 체험매장이이 있으니 ㄱㄱ

4. 가오몬(GAOMON)

휴이온의 자회사이다.

제일 유명한 가성비 1060 시리즈가 있다. 그 외에는 다들 추천하지 않는 제품

와콤과 휴이온의 작업영역 6, 7인치? 크기의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10, 11인치? 크기를 자랑한다.

1060 시리즈가 현재 국내에 파는곳이 있긴하나 대부분 해외배송이다.

싸게 구입할 방법이 있으면 제일 최고인듯.

<1060 시리즈에 대한 참고설명>

중국 판매사이트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같은데서 1060 시리즈의 OEM 혹은 ODM 제품을 팔고 있다(상표만 바꿀뿐이라서 ODM인듯)

일명 짭은 아닌데 단지 비싼브랜드가 아닌 것? 제조설계가 비슷한 싼 제품들이 많다.

5. 베이크(VEIKK)

그닥 안 알려진 중국회사이다.

간혹 타블렛 사용후기나 유튭에 리뷰를 검색하다보면 나오는 기종

홍보도 딱히 없고 그나마 SNS나 유튜버, 블로거를 통해서 리뷰지원금을 주는듯

드라이버라던가 하드웨어는 그냥 평타라는 듯?

개인적으로 약간 짜가 느낌도 난다.

가격대는 XP-PEN이랑 비슷하다.

6. 이지드로잉 1060 PLUS

한국 수입업체가 대량으로 학교나 미술학원 등 기기납품등으로 판매하는듯

1060 시리즈의 ODM하나를 정해서 판매하는 것 같다

가격은 4만원대 중~후반

드라이버 지원은 하는데 언젠가는 지원 안 할지도?

(1060 시리즈 ODM이나 OEM 드라이버 프로그램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인터페이스인걸로 보아서 지원이 중단될 경우 구글링하면 될듯)

좀 짜가 인거 같다

특히나 짜가인 이유가 접속단자 선과 타블렛이 통결합이 되어있다.

타 타블렛 들은 선만 고장나면 새로 사면 되는데 이건 고장나면 새로 사거나 혼자 고쳐야 할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판 타블렛 간략설명 적었는데

간략하게

가격 : 와콤, 휴이온 > 엑스피팬, 베이크 > 이지드로잉 > 1060 시리즈

와콤, 휴이온의 작은 크기대의 판타 가격대보단 차라리 같은 가격대에 엑스피팬이나 베이크의 큰 크기의 판타를 사는것도 좋음

혹시 각 회사 펜과 펜촉에 대해 질문할 좀 똑똑한 사람도 있을건데

각 회사의 각 제품군과 펜이 다 다르나 개인적으로 와콤, 휴이온, 엑스피펜 쪽의 펜이 평타치는 듯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회사는 와콤, 엑스피팬을 추천하고 싶음. 번들 소프트웨어가 매력적이거든.

마지막으로 블로거나 유튜버 혹은 트위터에 리뷰를 보면

다들 액정타블렛 만 만지던 사람들이 리뷰한거라서 펜촉이 약하던가 반응이 느리다던가 좀 별로라고 생각이 듬.

그나마 판 타블렛 기준에 맞게 리뷰를 해주는 사람이 있으나 적음.

결론 웹툰작가중에서 마우스만으로 그리는 작가도 있는데

딱히 기기에 집착할 필요 없음. 그렇다고 너무 짜가는 사지말자는 정도?

이상한거나 똥같은 글 비판ㄱㄱ

나도 지금 뭐라 쓴건지 정신없음.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