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플레이는 

 1. 예언을 받고

 2. 쓸모없는 예언은 빠르게 소모하거나 밀봉하여 버리고

 3. 돈이 되거나 쓸모있는 예언만 계속 순환시키는것

예언을 일반적으로 몇몇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발동조건(특수한 지역이나 맵 입장)을 채우면 발동되고,

일단 발동이 되면 본인의 예언창에서 사라짐(소모)

이를 이용하여 대부분의 쓸모없는 예언을 순환시킨다.

돈이 되는 예언은 전통적으로 비싼 예언들(fated connection 등)과 매 리그마다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예언(a gracious master나 a master seeks help 자나버전 등),

그리고 몇 몇 유니크 드롭 예언과 유니크 업그레이드 예언들임.

드롭예언과 업그레이드 예언은 정말 소수만 가격대가 나가니까 외우기 편할거고,

vaal winds나 jeweller's touch같이 소소하게 용돈벌이가 되는 예언도 다수 존재함

예언플레이는 팩사이즈 너프+섹스탄트 너프때문에 굳이 돈되는 예언만 뽑아먹어서 팔겠다라는 마인드 말고

그냥 몹 수를 늘린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전부 이득이 된다

헝거링 스웜이나 프로그, 랫츠같은 예언들은 특히나 몹수가 가시적으로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분도 좋음

소모하기 편한 예언이나 소모하지 않고 밀봉해서 버려야 하는 예언은 추후 정리해봄

소모방법도 각기 다르므로 개인취향에 맞게 하는게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