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무도 안 읽고 개추도 안 주겠지만 생산적으로 글을 리젠시켜 보고자 함

이런거 처음 써보니까 못써도 양해 바란다 ㅠㅠ

크고 아름답다. 아마 미케쨩은 자기가 이런 배에 탈 거라고 생각했겠지?

모카쨩과 두 손을 맞잡고 블루 머메이드가 되기로 결심

(백합은 좋은 것입니다.)

귀여우니까 한 장

9년이 지나고, 치트키를 타고 입학식에 참가하려는 미케

이소로쿠 보고 놀라는 표정인데 

지금 와서 보니까 히익 쟤 뭐야 저런 애가 같은 학교라니 도망쳐야겠어! 라는 대사를 붙여도 전혀 위화감 없는 표정인듯

시로쨩이 고양이를 보고 싫어하고 있을 때 넘어지면서 갖고 있던 바나나 껍질을 떨어뜨린다.

함장님 정신 좀 차리세요.

둘이 당연히 부딪혔다. 이 때 까지는 괜찮았지

근데 하필 그걸 시로쨩이 밟았네

여기서 시로쨩이 가방으로 밸런스 잡으려고 하는데 함장님 굳이 그걸 막으시는 이유가....?

그리고 바다에 빠지는 바람에 홀딱 젖어버린 시로쨩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

처음 볼때는 몰랐는데 쟤 슈쨩 아니냐?

아무튼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친구라기에는 사이가 너무 각별해 보이는데...

(백합은 좋은 것입니다.)

우등생인 모카쨩은 크고 아름다운 무사시의 함장이 된다.

???? : 그럼 나도...?

응 아니야^^ 

무사시의 함장이 된 우등생 모카쨩과 애틋한 이별

(백합은 좋은 것입니다.)

원래 이거는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데 철벽 방어가 너무 대단해서 한 컷 찍었다.

진짜 절묘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이소로쿠를 지나쳐 하레카제에 도착.

저기 뭐라고 써있는거지? 어서오세요?????

나같으면 나중에 저거 보고 짜증났을듯.

일단 이번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