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요, 호호호, 친구들, 친구 아닌 친구들, 그리고 가끔 보러 오는 친구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업데이트 사이의 공백이 길어지면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올해 하반기는 저희 피어 리뷰에게 매우 환상적이었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마지막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게임 내 미션 9개 중 5개를 연속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저희는 교차사격과 채도 미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실제로 두 미션 모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제작되었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장비를 갖추고, 진흙탕을 헤치고, 매트릭스를 비추며 계속 노력한 결과 두 미션 모두 플레이 가능한 대열에 올려놓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로써 총 9개의 미션 중 7개의 미션을 연속적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 크리스마스 트리, 오 크리스마스 트리,

이제 알파 쓰리로 넘어가는 중이라네.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이 정말 많지요! 이제 거의 정식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모든 미션이 꽤 많이 남아있지만, 이것은 여전히 큰 이정표입니다. 사실 이는 알파 2 단계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는 의미거든요. 피어 리뷰가 공식적으로 알파 3에 진입했으니 모두 PSR 잔치용 폭죽과 피자 조각들을 가져가세요! 워우우우!

저희의 작은 창조물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욕이 넘칩니다. 물론 이 다음은 아직 플레이할 수 없는 나머지 미션인 이중 접근 및 균열을 작업해야 합니다만. 일부러 마지막으로 남겨두었는데, 드디어 그 마지막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 미션들을 모두 제작 완료하면 베타 버전으로 넘어가게 되며, 최종 손질 및 아트 패싱이 시작될 것입니다. 기대되지요!

아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트 부문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냐고요? 어디까지 왔냐고요? 왜 어여쁜 사진들은 없냐고요? 잠시 숨을 고르고 침착해 주세요, 그것도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지난 업데이트 당시에는 교차사격과 채도 임무의 게임플레이가 마무리 단계에 있었습니다. 디자인 설계가 진행되는 동안 아트 팀은 엄지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해당 레벨의 아트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아트 작업을 진행했던 곳은 교차사격입니다. 어떻게 완성되어가는지 살펴보세요:

저기 파이프 안에 뭐가 있는 걸까요? 헤헤헤. 알고 싶지 않을 걸요.

교차사격 다음은 채도의 멋진 연구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에, 온통 무언가로 뒤덮인 여러분의 모습 좀 봐요. 다행히도 이런 일은 항상 있었던 일이라,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꼴이 말이 아니시네요. 시원하게 샤워하세요.

반면 게임 후반부가 그 어떠한 주목도 받고 있지 않죠. 다른 미션들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거든요. 공명 통제실에서 보듯 모든 것이 제대로 통제 중입니다!

"통제 중"이라고 했지 "완전 가동 중"이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정말 멋지지만 저는 지저분한 굴다리 소년이에요. 그러니까 흙을 원해요!" 걱정 마세요. 뉴멕시코 사막에는 그런 오물이 많으니까요. 여기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바퀴만 더하면 됩니다.

이 차에 사륜구동을 장착하면 연비도 좋아질 겁니다.

이것으로 사진 시연은 모두 마쳤으며, 이번 소식도 이제 막바지군요. 당황하지 마시길 바라며 곧 다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당황하셔서 바로 다시 연락을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 두었습니다! 여기 피어 리뷰 커뮤니티 디스코드 서버에서 저희와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게임 진행 상황을 듣고, 개발 스트림에 참여해 보세요!

저희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작업 실력을 갖춘 분들을 위해 저희는 항상 새로운 팀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지원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팀 지원 양식 제출란으로 이동하셔서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음향 및 작문 직책을 제외하고는 자리가 아직 있습니다.

이것으로 또 다른 진행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올해는 큰 진전을 이루었고, 알파 3로 접어들면서 다음 단계에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매우 기대됩니다. 나중에 다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O Christmas Tree, O Christmas Tree, We're on the Way to Alpha Three news - Peer Review mod for Half-Life 2

Yo yo yo, and ho ho ho, bros, non-bros and occasional bros! How’s it goes? Hopefully you lovelies have all been great, because holy whoa, have we. We know the longer gaps between updates can leave you in suspense. But rest assured; the back half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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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반 설계는 거의 다 끝나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