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린 게시물 중에 한ㄴ보다 일녀랑 통화하는게 재밌노 라는 게시물 주인공임

그때 통화  1시간 정도 하고 나서 연락도 안했음

그냥 일본가기 하루 전 쯤에 나 어디 가요~ 라고만 얘기해줬을 정도

근데 ㅋㅋㅋㅋ 7일날? (이날이 오사카 도착한날)이날이 쉬는날 이라고 해서 내가 가서 만날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늦게 도착했음 18시쯤 도착했으니까

근데 뭐 내일 오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메세지 오는 텀도 길어지길래 아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한국에서 사온게 있었음 선물 줄려고 만나는 사람 줄려다가 도무지 없어서 난감하던 찰나에 애줄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일하는곳 애들이랑 나눠먹으라고 가져다 주게 되버림

애가 일끝나고 오기엔 저녁 늦은시간이라 돌아갈 지하철이 간당간당 하다고 해서 돈키가서 후다닥 살거 사고 간다고 한다음에 일하는곳 주소 받아서 가서 만났음 18시? 이쯤 이였는데 일끝나고 술먹자는거 머리가 급 아파져서 다음에 밥이나 먹자하고 호텔로 런쳤다......

인상이 목소리로 들었을땐 10여신급 이였는데 막상 만나보니 통통하고 귀여운 일녀이미지?(이건 뭐라 설명해야하노 ㅋㅋ)

만나서 뭐 몇마디 못나누긴 했는데 6월에 다시가면 만나기로 했지만 애는 만날수 있는지 미지수다.....


이건 적어놓고 보니 별 내용 없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