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은 윌리엄이 1위 아닌가.



윌리엄 군공

1)아런 격파
세날이 성 10개 마튼에 뺏은 영지 포함 세날 영지 줄 상황인데.
윌리엄이 아런격파하면서 없던 일이 됬다.



2)마왕 제압
이거 세날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
엄연한 군공이 맞다.

+ 사실 파티의 실질적 리더로 수호왕들이랑
전투한 것도 쳐야된다.



3)고블린 군단 격파
이것도 사실 세날에서 가장 거대한 고블린 웨이브로
세날보다 작은 규모 고블린 군단으로도 루칸이 나라가 파탄 직전으로 몰렸는데. 윌리엄이 1만명 동원해서 작살냈다.




4)제국 황제 베르마누 격파
윌리엄 내복기사단 가지고. 제국 방진 박살내고 다녔다.




5)연합군 방어.
비록 영지 잃기는 했는데. 멸망까지 안 갔다.


윌리엄 업적 및 군공 5가지가 모두 세날 멸망급 사태를
막은거다. 몬스터나 마왕 관련된 업적 빼도. 무려 세번이다.





패도 군공
1.로타냐 밀어낸거.

2.호도경 반란 막은거.

3.머독 군대 침투하던거 막은거.

4.세날에서 영지 되찾은거.


여기서 패도가 로타냐 밀어낸건 마튼이 멸망각까지
잡힐 정도로 큰 일은 아니었고. 디엔은 내전이고. 루칸은 세날보다 국력이 낮다.




호도경 반란은 큰일이 맞고.


  

머독 군대 침투도 본격적 침공할 정도로 대대적인 것은 아니었으며.

세날 영지 되찾은게 컸는데.
이건 제국군+성국+루칸을 끌어모은
마튼왕의 외교력과 공작능력이 더 크게 작용했다.

애초에 더 큰 군사력으로 이긴거고.

패륜왕 덕에 단 한번도 윌리엄마냥

열세상태로 싸운적이 단 한번도 없다.





솔까 동맹 없이
패도만 덤볐으면 마튼 방어선에 병력 집중되서
수성병력이랑 유격대 병력 충분해서
패도가 윌리엄한테 일방적으로 목 따이고 끝났다.
그리고 패륜왕이 암수로 여왕 안 재웠으면
벤이 피의 기사단 데리고. 암살+유격하고 다녔으면
그냥 다 죽었다.



사실 벤만 있었어도
황제 암살/마튼왕 암살/패도 왕살로 끝난다.
힐리스급 암살특화 영웅을 누가 막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