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 리즈는 가능성을 버리지않는 영원히 흐르기만 하는 시간 으로써 유타는 영원히 오지않을 멸망 으로써 이번 우주는 시초신들이 간섭할수 없는 피조물들의 우주로 끝날거 같음

1. 현재 시간이라 할 수있는 존재가 모두 문제 있기에 기록이 AI처럼 작동중.
(비슈누 : 실종, 칼리 : 나스티카 이름 때문에 신격에 문제, 아난타 : 사망, 라오 : 사망)

2. 리즈가 시간으로 각성하면 브릴리스 처럼 하나의 객체로 공존 하지만 리즈가 주체.
리즈 대사 "네가 알던 그 인간과 나는, 같다고 할 수도, 다르다고 할 수도." 는 이런 상태기 때문.
시간은 스스로를 기록이라 표현했는데
신쿠 대사 "시작부터 끝까지 기록되지 못할 변방에서 보답 받지 못할 노력만 하다 갈 운명이지"
리즈는 기록이 아닌 시간 그 자체가 되는것일것
적챕터의 소유권 이슈, 유타와 시간리즈의 모습도 리즈가 주도권을 쥐고있어서 가능

3.그동안 정상적으로 끝난 우주는 모두 우주를 먹는 괴물(유타의 정체)이 멸망시켰음. 시초신들의 실험은 이 루트를 벗어나는것. 그래서 칼리와 비슈누가 같은 편인것처럼 묘사됨. 다만 벗어나는것만 동일하고 원하는 결과는 모두 다를것.

4.칼리가 원한 엔딩은 유타(괴물)이 리즈(시간)을 잡아먹어 두가지 힘이 공존하는것. 그래서 이번 우주에선 어차피 등장할 유타를 미리 만든것이고
기존의 질서, 뻔한 답을 내놓는 기계(시간이 가능성들을 사라지게함 > 원한이 쌓임 > 괴물로 우주멸망 > 재창조)를 벗어나려함. 그런데 리즈를 만나고 보니 그전과는 시간과 괴물의 관계가 다름 (마니사는 결국 본인이 더한 괴물이 되었고, 아난타는 터져나온 죄악이 더 위험하다했었음. 시간과 괴물은 서로 동시에 존재 할수 없는 개념같음) 그 관계를 보며 본인이 생각한 엔딩이 아닌 시간과 괴물의 공존도 나쁘지않다 생각하여 리즈에게 도움을 준것같음. 즉
아샤는 비슈누가 준비한 엔딩(모르겠음)의 재료, 마나스빈은 칼리가 준비한 엔딩(유타)의 재료.
그러나 칼리는 리즈로 인해 다른 엔딩도 준비중

5.신쿠가 바라는 시초신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는 결국 리즈와 유타로 인해 멸망후 재창조를 하지못해 완성될것.
멸망이 오지 않기에 브라흐마는 힘을 되찾지 못하고,
시바 역시 우주를 재창조 하지 않기에 반동을 머금고 게속 실종, 비슈누도 마찬가지, 칼리 또한 영원히 신격을 잃음 으로서 이번 우주는 시초신들의 마지막 실험이자 피조물들의 우주로 끝날것
브라흐마가 말한 완전히 닫힌 우주란 이것

6.태초인류의 원한으로 인해 란이 최종보스.
어떻게 해소될지는 모르겠음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만 써서 가독성이 좋지 않은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