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챠] 명 메인스토리 2부 헤이세이편 1장 1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31 15:46:04
조회 505 추천 10 댓글 5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55736693eee40db3c1691cc


신사 안쪽 옆길에서 산 안쪽으로 들어가

우리들은 수풀을 가르며 길을 따라

마을의 반대편으로 향한다.

 

경사가 큰 곳도 몇 군데 있었지만……

삼림 등이 아직 계속 되기 때문인지

도중에서 길이 끊기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553346039bb45d0b38661f9


그렇게 몇 번의 휴식을 취하며 계속 산길을 걸어간 끝에……

우리는 마을 외곽의 현수교까지 어떻게든 도달했다.

 

아카사카 미유키

하아…….여기로 이어져 있었구나……

 

……서쪽 하늘은 아직 붉게 물들지 않았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찰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나는 지면에 주저앉아 안심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카사카 미유키

…… 봐봐, 나오.

여기서 계곡을 넘어 차도가 포장되어 있어.

현수교를 건너지 않아도 산을 넘을 수 있을지도 몰라.

 

호우타니 나오

…….걸어가기에는 꽤나 먼 거리잖아.

솔직히 현수교를 건너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카사카 미유키

아니, …… 확실한 건

그 길이 틀리진 않겠지만…….

 

이 현수교를 건너면, 산을 넘어서 저 너머의 집락까지

갈 수 있다……라고 저번에 미온에게

들은 적이 있어서 나는 잘 알고 있다.

 

그저, 이전에 본 지도와 같다면, 꽤나 거리가 멀 것이라서,

덤으로 상당한 난관이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어찌됐든, 나오에겐 꽤나 험하겠지.

 

아카사카 미유키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나오의 성격상

고집을 부리며 괜찮다고 대답할 게 뻔해…….)

 

산길을 걷는데 과신과 무리는 금물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상처보다, 쓸데없이 체력을 소모하는 게

생사에 관련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얼마나 걸어야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달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이상……

할 수 있는 한 강경책은 피해야겠지.

 

아카사카 미유키

………….

 

문득, 풀이 잔뜩 자라나 있는 지면을 보면서

나는 희미하게 남아있는 기억을 떠올린다.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502356839e9448041e0d26a


아카사카 미유키

그 때는 내가 상처를 입었던 탓인지

확실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토미타케상이 쓰러진 건, 저 현수교의 바로 앞이었지……

유체와 유류품은, 이미 회수되었으려나……?

 

호우타니 나오

……몰라.

애초에, 여기가 그 『세계』와 이어져 있다고

확증이 없는 이상, 생각하는 만큼 무의미해.

 

아카사카 미유키

, 그것도 그런가.

…….., 차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

이런 곳에 뭐 하러 온걸까?

 

호우타니 나오

나한테 묻지마……

그런 거, 내가 알 리 없잖아………….

 

무뚝뚝하게 대답하며 나오는 이마의 땀을 닦는다.

…….발이 휘청거리며, 지금 당장 쓰러질 것 같다.

 

아카사카 미유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여기서 휴식을 취하자.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걷기만 했으니까.

 

호우타니 나오

…………

 

그 제안에 나오는 한 순간 불만스러운 듯 고개를 들었지만

금방 시선을 떨어뜨리곤 끄덕인다.

 

그리고 내가 앉는 자세를 취하자, 그녀도

지면에 어깨를 늘어뜨리며 쪼그려 앉는다.

 

호우타니 나오

하아…………

 

……..나오의 표정은 한 번 보고 알 정도로

피로의 기색이 농후했다. 입으로 직접 말할 순 없지만

슬슬 한계에 가까웠겠지.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30e3a3b3ded1581c3dc63e6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a02616f3cef1680a1123105

2부 

헤이세이편

1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0023a3d3fbb15811f26d5da


……『츠쿠야미』의 무리와 싸운 후, 우리는

타무라히메가 들어간 『조각』을 가방에 넣고

본당 안에서 밤을 지냈다.

 

밤중에 산중을 걷는 건 여러 의미로 무모하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선 습격을 받기 쉽고, 방어도 어렵다.

 

아카사카 미유키

(게다가 솔직히 몸이 비명을 계속 질러서

도저히 걸을 상태가 아니야……)

 

본당에서의 선잠은 습격을 경계하며 취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고는 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새로운 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날이 밝고나서

신사를 출발해, 어찌저찌 현재에 이르게 된다.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b02613c3db94d865eb29931


아카사카 미유키

……물은 제대로 마셔둬, 나오.

내가 마실 물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호우타니 나오

너야말로, 억지로 참지마.

신경써주는 편이 오히려 괴로우니까…….

 

내가 휴대하고 있던 간이형 수통에 들어있던 물을

두 모금 정도 마시며 나오는 아무렇지 않게

시선을 먼 곳을 향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이동을 한 덕분인지, 신사의 전망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호수의 전체 모습을……

꽤나 확실히 볼 수 있게 되었다.

 

호우타니 나오

히나미자와를 수몰시키 댐이…… 『저거』구나.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300f646169b944dad15c3dea


그렇게 말한 나오가 가리킨 곳에는

거대한 수량을 막고 있는 댐의 벽이 보인다.

……커다란 건물은, 관리시설이나 무언가겠지.

 

아카사카 미유키

이렇게 눈 앞에서 보니, 역시 댐이 완공되었다는

실감이 드네……. 솔직히 아직 믿고 싶지 않은 기분이지만.

 

우리들이 사는 헤이세이와 『어제』까지 있던 쇼와 58년의 『세계』……

어느쪽의 세계에도 댐 계획이 좌절되었던 건 공통된 사항이다.

 

아카사카 미유키

(그런데 이 『세계』에선 댐이 완성되어 있어.

확실히 나의 기억과는 크게 달라, 있을 리 없는 사실이야……)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3705306b3aec41da6376f90f


아카사카 미유키

있잖아…….나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의 이야기인데…….

이 『세계』는 내가 원래 있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고,

여기에는 또 한명의 나와 네가 있다면…….어떻게 될거라 생각해?

 

호우타니 나오

…….일단, 자신을 만나는 것만은 절대로 피해야겠지.

 

아카사카 미유키

같은 인간이 만나게 되면, 두 사람 다 사라져버리는 그건가……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어쨌든, 그것도 포함해서, 확인을 위해선

한 번은 도쿄에 돌아가야해.

…….오키노미야 역은 어떻게 되었을까?

 

호우타니 나오

……글쎄. 히나미자와가 폐촌이 된 상황에서도

남아있으니까, 일단 제기능은 하고 있지 않을까?

 

아카사카 미유키

그렇다고 해도, 댐호수 때문에 길을 대부분 쓸 수 없으니까……

이 산길을 달려서 우회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버스라도 지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지만,

수중에 있는 돈의 액수로는 불안한 지금,

믿어도 되는지는 의심스럽다.

 

아카사카 미유키

일단 오키노미야에 도착하면, 전화를 걸자.

……, 그러고보니아 경비가 거의 없네.

전화카드 잔고가 아직 있으려나…….?

 

호우타니 나오

………….

 

그러자 나오는, 한숨을 쉬며 너를 보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작은 주머니를 내 앞에 내민다.

 

……..거기에는 구깃구깃해져버린 몇 장의 천엔 지폐와 경비.

아까 화제에 올랐던 나오의 소지금이겠지.

 

아카사카 미유키

으음…… 무슨 속셈이야, 나오?

 

호우타니 나오

……, 여기에 남을거야.

 

아카사카 미유키

하아…….?

 

무슨 농담인가, 하고 내가 반쯤 어이없다는 듯 웃어넘기려고 했지만

나오는 시설을 떨어뜨린 채, 담담한 어조로 말을 이어간다.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a063a616fb916d30b071b07


호우타니 나오

이만큼 있으면, 전철이든 버스든 어떻게든 되겠지.

……네가 집에 돌아갈 발이 되어주겠지.

 

그렇게 말한 나오는 억지로 나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돈을 쑤셔넣는다. 물론, 그런 걸 받을 리가 없다.

 

아카사카 미유키

잠깐……무슨 소릴 하는거야!

이런 곳에 있는다고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호우타니 나오

집으로 가도……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아.

이제, 나는……. 지쳐버렸으…….

 

그렇게 말하며 나오는 실망의 빛을 띄운 얼굴로 레나에게서 맡은 모지를

꼭 껴안는다. 그리고 웅크린 채, 멍하니 계속 중얼거린다.

 

호우타니 나오

……나는,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언니를 구하고 싶었어, 하지만, 할 수 없었어……

그렇기는 커녕, 나는 또 언니의 목숨을

내 목숨으로 바꿔서 뻔뻔하게 살아남았어……

 

아카사카 미유키

아니, 그야……..그건, 레나가 나오에게

살아달라고 바랐기 때문에 생긴 결과잖아……..

 

호우타니 나오

맞아……. 나는 언니에게 살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어.

그리고, 일의 진상을 밝혀달라고……

하지만……내게는 더 이상,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이 세계에서, 뭘 해야될지도.

애초에 10년 전에 죽은 그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찬스를

내가 잡지 못했어! 아무 것도 바꾸지 못했어!

그런……힘도 기회도 쓸모 없게 만든 내게

이 이상 뭘 할 수 있다는거야……!

 

나오의 입에서 넘치는 말은, 약하고……

목소리로 자아내질 때마다 슬프게 떨리고, 눈물로 젖어간다.

 

호우타니 나오

….., ……으흑……

 

그리고 눈물을 참을 수 없게 된 나오는

무릎을 이마에 붙인 자세로 얼굴을 숨기며

몇 번이고 오열하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아카사카 미유키

(….. 그렇겠지…….)

 

무리도 아니다, 와타나가시의 밤부터

정말 조금의 휴식 이외에는 계속 움직였으니,

마음이 쉴 틈도 없었겠지.

 

게다가……아무리 강한 척해도, 나오는 초등학생이다.

소중히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견디라고

말하는 쪽이 잘못된 것이고, 잔혹한 것이겠지.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b0f323c3ee212d63f548567


아카사카 미유키

(나도, 여기서 전부 던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안한 건 아니지만……)

 

지금 바로 악몽에서 깨서, 원래 세계와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나는 신님에게 감사할 것이다.

뭣하면, 키스라도 해줄 것이다.

 

이렇게 다시, 앞을 보고 가자며 자신을 격려하는 게 가능했던건

그저 고집……연하인 나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시시한 긍지.

 

그저……. 그것도 자기자신을 지탱하는데 힘에 부친 채,

또 다른 한 사람의 기운을 복돋아줄 여유 같은 건, 아무데도 없었다.

 

그렇기에, 나오를 위로할 허울 좋은 말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목을 쥐어짜내보아도 나오는 건 기껏해야 한숨뿐이었다……

 

아카사카 미유키

……나오.

 

그래도 나는, 어떻게는 농담이라도 해보려고

무거워진 입을 열었다----- 그 때였다.

 

츠쿠야미

, , 기가가가가갓!!

 

아카사카 미유키

……?

 

뒤돌아본 그 곳에, 몇 마리의 무시무시한 빛이 떠오르는 것이 보였다.

광기와 살의에 물든 그 빛은 마치……!

 

아카사카 미유키

『츠쿠야미』…….!

게다가 커다란 게 여러마리?!

 

츠쿠야미

기가가가, 기가가가가가갓!!

, , 가가가가갓!!!

 

아카사카 미유키

나오, 『츠쿠야미』야!

얼른 『롤 카드』를!

 

호우타니 나오

………….

 

『츠쿠야미』의 위협이 가까이에 있는데도,

나오는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설 수 없다.

완전히 체념, 자포자기한 모습이다.

 

그럼, 어떡하지……..? 어떻게 하면 좋지?!

 

아카사카 미유키

…………..!!

 

……..답은 정해져 있다.

그런 거, 싸울 수밖에 없잖아!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4013a6d68e247d4b4e705f9


아카사카 미유키

나오, 내 뒤에 숨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움직이지마!!

 

남은 힘을 쥐어짜내, 나는 눈 앞에 다가온

『츠쿵미』에 대항하기 위해 『카드』를 주머니에서 꺼낸다.

 

아무튼, 나오가 일어설 때까지 버텨볼거야!

그렇게 각오를 하고, 나는 무기를 나타나게해서-----

 

???

----정말, 귀찮게 하지 말아주세요.

 

위에서 떨어진 그림자가, 지면에 착지.

그렇게 생각한 다음 순간, 『츠쿠야미』들을

거의 동시에 날려버렸다.

 

츠쿠야미

……?!

 

짧은 단말마만 남기고

『츠쿠야미』의 무리는 모습을 감춘다.

 

아카사카 미유키

……?

(잠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내게 등을 돌리고 지면을 향해 허리를 굽혀

무언가를 줍는 그 사람은, 역광 때문에 복장도 머리모양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아까 들린 목소리는 들어본 기억이 있다.

그렇달까, 그 목소리의 느낌은……?

 

???

으음, 어딨을까? 어딨을까?

……, 있다있다. 『조각』회수~

 

그렇게 말하며 『츠쿠야미』의 체내에서 나온 『조각을』

손에들고 『그녀』는 느긋하게 우리들을 향해 돌아본다.

 

???

당신들도, 무사한 것 같네요.

, 다행이야, 다행이야.

 

호우타니 나오

…….?

 

무릎에 얼굴을 묻고 있던 나오도 고개를 들고

아연한 채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카사카 미유키

…….…….카와타, ?

 

덜덜 떨며 부르자, 그녀는 기쁜듯……

상황에 맞지 않을 정도로 밝은 웃는 얼굴을 띄우며 대답한다.

 

viewimage.php?id=25b4d733f7d32bae67&no=24b0d769e1d32ca73cec80fa11d028312e15c0eaac8534358234c142d17e6487cb06a707b5c4df65acdb90788a716c3ff979976575c04c5e6506616b6be34780888d6d90


카와타 미도리

, 카와타랍니다



======================

쇼와편 1화 분량 10p

헤이세이편 1화 분량 17p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597311 가챠 명 쓸만한 계정 필요한 사람 있음? ㅇㅇ(118.235) 06.13 88 0
597194 가챠 타무라 ㅈㄴ 쎈듯 [1] ㅇㅇ(118.235) 06.12 229 0
597189 가챠 비경도 이제 참 쉽게 밀려 [4]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75 0
597168 가챠 스포) 이번 비경 배포 카드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135 0
597121 가챠 명 이번거 뽑고싶네 [2] ㅇㅇ(61.123) 06.10 169 0
596843 가챠 명 골드 어디서 수급함? [4] ㅇㅇ(118.235) 06.07 86 0
596724 가챠 명 해보려는데 질문좀 [4] ㅇㅇ(211.252) 06.06 94 0
596534 가챠 오모치카에리~~~~ [1] ㅇㅇ(61.123) 06.04 226 0
596199 가챠 ㅅㅍ) 이벤스 요약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28 1
596174 가챠 가챠겜 뉴비 질문 [11] ㅇㅇ(125.134) 06.01 195 0
596173 가챠 가챠겜 최근 일러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66 3
596024 가챠 시라카와고에서 사온 키링 가챠 뜯음 [2] 유능한마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09 3
595943 가챠 저번 이벤이 레나 미온이었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3 0
595522 가챠 번역) 소노자키 미온 - "추억의 조각" 번역영상 [2] ㅇㅇ(220.67) 05.29 97 5
595438 가챠 명 메인스토리 4부 5장 최종화+TIP(3)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4 8
594940 가챠 이번 추억의 카케라 매콤하네 [6]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27 0
594682 가챠 명 메인스토리 4부 5장 5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80 7
594632 가챠 명 근황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8 0
594625 가챠 추억의 카케라가 왔써요 [4]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4 0
594145 가챠 카미게가 또 주겄씁니다... [6]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33 0
594078 가챠 스포)이거 무슨 스토리에 나옴? [2] 종일단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03 0
593946 가챠 아니 끊지좀마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01 0
593909 가챠 ㅗㅜㅑ 레나랑 미붕이 야한거바... [3]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418 5
591925 가챠 [스포주의]7챕시작함 ㅇㅇ(114.207) 05.06 127 0
591905 가챠 명 메인스토리 4부 5장 4화+TIP(2)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70 6
591646 가챠 명 메인스토리 4부 5장 3화+TIP(1)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19 8
591314 가챠 하 시발 존나꼴리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84 3
590883 가챠 명 메인스토리 4부 5장 2화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05 8
590882 가챠 명 메인스토리 4부 5장 1화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31 9
590813 가챠 ㅅㅍ) 이번 스토리 큰거 많이 터졌네 [1]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07 2
590696 가챠 命메인스 가nc8(1.251) 04.29 167 1
590002 가챠 기념비적인 이리에 첫 SSR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62 0
590001 가챠 퍄퍄 메인스 왔따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3 0
589995 가챠 케황 새 일러 도대체 뭐임... [3]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82 1
589980 가챠 와 씨 드디어 이리에 카드가!!! [6]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07 0
589818 가챠 스포)오늘 신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81 0
589747 가챠 스포) 내일 신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05 0
588481 가챠 꼴리는 타카노 눈나 6성 찍었따 [4]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92 3
588265 가챠 메인스 슬슬 나오겠네 [2]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7 1
588212 가챠 스포) 이번 이벤 일러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3 4
588188 가챠 [두 사람의 죄] - 소노자키 미온 & 시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95 10
588186 가챠 [어둠의 괴물] - 마에바라 케이이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27 5
588115 가챠 스포?) 폭풍의 전학생 이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66 2
588112 가챠 타카노 주책 의상 뭔데 ㅋㅋㅋ [10]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86 0
587957 가챠 번역) 류구 레나 - "벚꽃 축하연" 번역영상 [3] ㅇㅇ(220.67) 04.14 859 9
587767 가챠 케황 생일기념 가챠들 [1]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5 2
587369 가챠 스포) 치사메 신카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3 2
586676 가챠 치사메 신카 넘 커엽따 [1] 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0 0
586328 가챠 번역) 호죠 사토시 - "너와 달려나가는 청춘" 번역영상 [4] ㅇㅇ(180.229) 04.08 535 10
586093 가챠 [One for All] - 마에바라 케이이치 카드 스토리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81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